# 떡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 @종춘

"떡가게 종춘"
_{photo by @sk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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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가을 무렵이면, 한가위가 있듯,,
몇 안되는 가족들 모여, 그래도, 솔입과 함께 쪄낸 송편을 먹는일...

혹은 새해가 밝으면,, 떡국을 함께 먹는 그런??
이런 명절이 아니기에 떡을 즐기는 일은,,
종종 인절미를 예정(?)없이 먹던?? 수준 밖에는 없었던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나마, 아이나, 아빠나. ㅎㅎ 떡국이든, 인정미든, 송편이든,,,
윤기 흐르는 꿀떡이든,, 눈 앞에 있으면,,
손이 가던 것을 부정 하긴 어렵지만,,ㅎㅎ
그렇다고,, 떡을 사먹어야지?? ^^; 라고 한 적이 과연 얼마나 되었나~ 갸우뚱 해 볼 수
있으니 말이죠..

그랬는데,, 그랬는데,,
이 또한 선입견 이었구나,, 하게한 떡 가게의 등장입니다.

베이커리 류만, 다양한 모습이
될 수 있는 것이 아니었구나.. 라고 말이죠..,

특히나, 초코인절미와,,
초코가득 크림떡은..
그 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카테고리라고 해야 할까요?!

식사대용으로도 충분한 수준!!
(떡 이라는 것이,, 곡식,, 특히 쌀~ ^^; 이 주 성분임에, 떡을 만드는 과정에 불림, 찜, 으깸 등.. 그 밀도가,, 밥 한공비에 비할수 없는 고밀도 이기에,, 적은양으로도 충분한 한끼 식사가 된다는 사실~)

아쉬움에,, 몇 가지를 담아 자리를 떠나 봅니다.

떡가게, "종춘"
그 동안의 떡에 대한 이미지를 바꾸어준 그런 가게 네요~ ^^;

오늘, 한 떡 해보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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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종춘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소공동 태평로2가 150번지 부영태평빌딩 지하2층 중구 서울특별시 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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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 @종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점심시간, 짧지만 행복하게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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