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열치열만 있나? 이냉치냉(以冷治冷) 젤라또의 한수 @달콤!

skt1 (70)in #tasteem • 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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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 무더위에 시원한 음식이 떠오르는 것과 상반되게, 오히려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들이 정말 효과가 있다는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뜨끈한 국물의 탕류의 상당이 보양식과 연결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정성되고, 잘 우려낸 육수와 함께라면 더 없이 그럴 수 있을 것 이니깐요..

분명,, 이제 가을이구나 했는데,, 어제 오늘의 날씨는 보면,, 눈만 아직 내리지 않았지.. 이미 겨울이 왔다 해도 괜찮을 만큼의 찬 바람이 한 가득 한 날씨가 와버렸습니다.

이열치열만 있나?? "이냉치냉(以冷治冷)"이라는 말은 쉽게 통용되는 말은 아니지만, 정말 그런 의미가 될 수 있다면,, 뭐 쓰지 못할 것도 없지 라는 엉뚱한 상상을 해봅니다.

무더운 여름날, 에어컨 바람 시원한 곳에서 뜨끈한 보양식이 생각나듯,, 추운겨울이 다가오니,, 히터 따뜻한 바람속에,, 몸 속 까지 시원하게.. 그리고 달콤함이 한 가득 필요한, 아이스크림이 떙기는 것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에, 부응해 줍니다~ ^^;

초코 젤라또...
가격이,, 그리 착하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아이스크림 전문점들에 비해서 아주 탁월한 무언가의 가치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을까?? 라고 할 수도 있지만.. 한 입 아이스크림에.. 달달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것은 분명,, 괜찮은 선택으로 인정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