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베트남에서의 일상 (1700원의 행복.)

in #tasteem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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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호아에서는
카페가 정말 많이 있었어요.
호찌민보다도
더 많이 보이더라고요.

한동안 밀크티를 워낙 자주 마셔서
과일주스가 유명하다는
De Cube라는 카페에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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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는 곳.

특이하게 여기는 모두
야외 테이블을 이용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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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하는 곳 주변에
사람들이 오밀조밀 모여앉아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습이
즐거워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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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약 1700원.

과일주스로 유명한 체인점인
로얄티보다 양은 더 많고
가격은 더 저렴한데 더 맛났어요.

그렇게 자극적이지 않은 맛인데
계속 당기는 맛이라
금세 다 마셨네요. ㅎㅎ

요즘에는 맛있는 거 먹을 때
기분이 확 좋아진다는... ^^


맛집정보

Dè C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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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ẻm 2047, Trung Dũng, Thành phố Biên Hòa, Đồng Nai, 베트남


(#300) 베트남에서의 일상 (1700원의 행복.)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테이스팀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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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베트남의 물가란 ..베트남에서 딱 보름만 쉬었음 좋겠네요^^

베트남은 15일까지 무비자라 딱 좋겠네요.
시간 함 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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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참가하셨군요. 사진 - 예쁨. 음식 - 맛있어 보임. 총평 - 가보고 싶음! 이 정도면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노릴 수도 있겠는데요? @suddenly12님의 우승을 바라며, 보팅을 두고 가요. 행운을 빌어요!

베트남은 밥도 길에 간이 의자 놓고 먹는 집이 많던데, 카페도 그런가 봐요.
특히 과일이 싸고 맛있는 나라니, 쥬스도 물론 맛있을 거 같습니다.^^

안에 들어가는 과일들 씹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이런걸 볼때 마다 베트남이 부럽네요^_^
열대과일도 원없이 먹을 수 있고 좋겠어요 ㅎㅎ

제가 좋아하는 망고스틴 제철이
점점 다가오네요. ㅎㅎ
한동안 못 먹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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