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et Jiyun 🍽 Restaurant Au Gurtlerhoft, Strasbourg 🇫🇷
레스토랑으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레스토랑 내부 사진이 예쁘게 붙어있다.
초록색과 흰색이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던 테이블
천장에 꾸며져있던 거울에 비친 테이블 사진 한 장
메뉴는 비프 부르기뇽 Boeuf Bourguignon
소고기가 엄청 부드러웠다. 처음 먹은 메뉴라 우리나라 음식과 비교하자면 갈비찜 같은 요리였다.
다만 우리나라는 밥과 함께 식사를 한다면, 프랑스는 면 또는 빵과 함께다.
패키지였기에, 어른들 몇 분은 음식이 짠 것 같다고, 또는 면이 아니라 밥이었으면 좋았겠다고 했다.
나는 어떤 나라 어떤 요리도 맛있게 잘 먹는 편이라 먹으면서도 행복했다.
크로넨버그 Kronenbourg 생맥주을 주문해서 마셨는데, 내가 마셨던 맥주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맛이었다. 아니면 비프 부르기뇽과 잘 어울렸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다.
동굴 같은 느낌의 인테리어로 포근한 느낌이 들었다.
로컬사람들이 많은 걸로 봐서 현지 맛집인 것 같았다. 기회가 된다면 또 와서 다른 메뉴를 먹어보고 싶다.
맛집정보
Restaurant Au Gurtlerhoft
13 Place de la Cathédrale, 67000 Strasbourg, 프랑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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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세계여행 이국의 요리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해요 :3 @sweetjiyun님의 멋진 포스팅을 읽자 테이스팀 봇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네요! 추천해 주신 가게에 한번 가 봐야겠다고 생각하며, 보팅을 남겨두고 가요. 이번 콘테스트, 행운을 빌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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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팀이 sweetjiyun님의 스팀잇 생활을 응원합니다! 50스파를 임대해 드렸으니 앞으로도 멋진 활동 부탁드려요 :)
앞으로는 Rc부족을 겪지 않으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