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sty life#33. 아직 여의도 벚꽃은 피어있다! 뿌팟퐁커리 맛집 여의도 ‘생어거스틴’

안녕하세요~

지난 주말 단지 뿌팟퐁커리가 먹고 싶어
자주 가던 ‘생어거스틴 여의도점’에 가려고 보니
여의도 벚꽃축제가 한창?!???

간 김에 차 멀찌감치 대 놓고
저희도 벚꽃구경 했네요ㅎㅎㅎ

오늘 비가 많이 온대서 걱정했는데 별로 안 와서
아직 벚꽃놀이하러 갈 기회는 남은 것 같습니다ㅎㅎ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은 벚꽃 즐기시러 가신다면
생어거스틴에서 식사도 하시라고 소개해요!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2길 37 S-TRENUE)

먼저 제가 사랑하는 오이&무 피클이 나왔네요ㅎㅎ
리필 1번은 필수! 2번째는 선택!ㅋㅋ
그리고 레몬머틀이라고 레몬수같은 물이 나와요~

뽀삐아텃-야채춘권 (₩8,000)

처음 시켜본 야채춘권이에요~
저는 티몬 행사 때 5만원권을 미리 사놔서
5만원즈음에 맞추느라 이것저것 시켜봤어요ㅎㅎ

한 입 베어 문 야채춘권!

오!!! 짜조시킬까 하다가 야채춘권 첨 시켜봤는데
촉촉하고 넘나 맛있었어요ㅠㅠㅠ

원래 모둠플레이트를 시키려고 했는데 품절ㅠㅠ
벚꽃축제 특수로 사람이 진짜 많았거든요~
원래 여의도점 한번도 기다린 적 없이 먹었는데
어제는 30분 좀 넘게 기다린듯해요ㅠㅠ​

여튼! 모둠플레이트 못 시킨 아쉬움을 날려주는
야채춘권의 겉바속촉의 맛이었습니다!
칠리소스랑 조합도 굿~

코코넛타마린치킨 (₩14,000)

이것도 JMT....
우리가 잘 아는 치킨강정?에 타마린드 소스랑
옆에 곁들여 나온 양파,샐러리, 당근 샐러드와
곁들여 먹는 음식이에요~

이 치킨도 겉바속촉으로 육질이 정말 부드러웠어요

뿌팟퐁커리 (₩29,000)

대망의 메인메뉴!!!
저는 벚꽃축제보다 이 뿌팟퐁커리!!!!ㅋㅋ

잘 아시는 단짠단짠의 최고봉조합!!!!
밥도 추가해서 비벼먹습니다! (밥 추가 ₩2,000)
밥 양은 2인분정도 돼요~

게살은 야들야들하고 중간중간 튀김의 바삭한 식감!​

이거 먹고 돌아온 날 이번 여름휴가 태국가자고 얘기했습니닼ㅋㅋㅋㅋ 워낙 뿌팟퐁커리를 좋아해서ㅎㅎ

아직 벚꽃이 후두둑 떨어지기 전
여의도에 들르신다면, 생어거스틴 지점도 많지만
많이 붐비지 않는 여의도점 들러보세요~~​

가끔 소셜커머스에 외식권도 이벤트로 판매하면
얼른 겟하시길! 금상첨화!!!ㅎㅎㅎ

벚꽃엔딩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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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정보

생어거스틴 여의도점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제금융로2길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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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ty life#33. 아직 여의도 벚꽃은 피어있다! 뿌팟퐁커리 맛집 여의도 ‘생어거스틴’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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