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브런치로 인기, 파리의 카페 르 쥐(Le Ju’)
즐거운 주말!
가까운 사람들과 가볍게 즐기는 즐거운 브런치는 주말을 잘 보내는 방법 중 하나일 거에요.
그런 의미에선 바람직하게도, 파리 시내의 카페들 중에는 주중과 달리 주말 낮만큼은 브런치를 하는 곳이 많답니다.
하지만 관광객이 많은 도시의 시내이니만큼, 그 구성에 비해 가격만 비싼 브런치가 많기 때문에 어디로 가야 하나 고민하게 되기 마련인데요,
그래서, 파리에서 마레 지구라는 노른자 위치에, 가성비 딱인 브런치 카페를 소개합니다.
르 쥐(Le Ju’)
이 곳에는 4가지 방식의 브런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엑스프레스 : 에스프레소, 크루아상/빵오쇼꼴라
- 프렌치 : 따뜻한 음료 무제한(커피, 차, 핫초콜릿 등), 오렌지 쥬스, 크루아상/빵오쇼꼴라
- 잉글리쉬 : 프렌치( 따뜻한 음료 무제한(커피, 차, 핫초콜릿 등), 오렌지 쥬스, 크루아상/빵오쇼꼴라 ) + 에그 스크램블
- 막시 : 프렌치( 따뜻한 음료(모든 커피음료, 차, 핫초콜릿 등), 오렌지 쥬스, 크루아상/빵오쇼꼴라 ) + 오믈렛 + 과일 요거트 샐러드
가격은 제 기억에 순서대로 대략 3.50, 6, 9, 14 유로 정도로, 다른 카페 브런치들이 비슷한 구성으로 평균 29-30유로인 것에 비하면 많이 합리적인 편이에요. 그래서 브런치를 간단하게, 그래도 테라스에서(ㅎㅎ) 들고 싶은 날에는 이곳이 괜찮습니다.
기본적으로 버터, 과일잼, 누텔라가 제공됩니다.
2번 프렌치
4번 막시
참, 이건 컵받침...
아무래도 마레가 이른바 게이들의 구역이니만큼 독특한 아이템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거랑 별개로 이 컵받침 같은 건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
추천할 다른 좋은 브런치 카페들도 많은데, 이번에 이 곳은 좋은 위치와 좋은 가성비 때문에 먼저 추천했어요. 다른 곳들도 차차 업데이트 할게요ㅎㅎ
😋
맛집정보
Le Ju’
16 Rue des Archives, 75004 Paris, 프랑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jjangjjangman 태그 사용시 댓글을 남깁니다.)
[제 0회 짱짱맨배 42일장]2주차 보상글추천, 1주차 보상지급을 발표합니다.(계속 리스팅 할 예정)
https://steemit.com/kr/@virus707/0-42-2-1
현재 1주차보상글이 8개로 완료, 2주차는 1개 리스팅되어있습니다!^^
2주차에 도전하세요
그리고 즐거운 스티밋하세요!
윽 컵받침 안할래여 충격적이다!!!
ㅋㅋㅋ 더티하죠ㅋㅋ
컵받침이 굉장히ㅋㅋㅋㅋㅋ인상깊네요!
저도 으잉?? 했어요ㅋㅋㅋ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anky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