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나만의 조용한 브런치
나에게만 집중할 수 있는 식사라,
그렇다면 브런치 식당이 그래도 좀 그럴 듯 하지 않나요? 😉
프랑스 파리에 머물 일이 있을 때,
혼자서 조용히, 스스로를 위한 건강한 브런치가 필요한 날에 가기 좋은 장소를 소개합니다.
시즌(Season)
예전과 달리, 요즘은 여길 알아보고 찾아오는 한국 분들도 꽤 많네요.
아무튼, 건강한 에너지를 주는 메뉴가 많아서 그런지, 운동하고 돌아가는 길에 들렀다 가는 현지인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 곳이에요.
퀴노아 샐러드 가 인기가 좋더랍니다.
그래서 먹어 봤는데,
도대체 소스가 뭔지, 퀴노아가 이렇게 맛있다니... 했던 샐러드였어요.
그 다음 어느 날에 방문했을 땐, 좀더 가볍고 심플한 게 먹고 싶어서 아보카도 타르틴 을 시켜 봤어요.
유기농 빵 토스트에 아보카도가 초ㅑ락.. 거기에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는 수란을 곁들이면,
완벽이란 이런 것인가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재료가 다 조합됨)
가볍게 먹고 싶은 날이 있으면 무겁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버섯과 여러가지 치즈로 만든 펜네 파스타
이건 늘 있는 게 아니고 이날만 있는 메뉴였어요
치즈 베이스인데도 느끼함 없고 담백해 딱 좋았습니다.
커피만 마시러도 종종 갔었는데, 아예 근처에 카페를 분점으로 냈더라구요. 여기서 멀지 않으니 금방 찾을 수 있을 거에요.
외국인들도 많이 찾고, 혼자 브런치나 점심으로 먹기 좋은 메뉴들이 많아서, 가벼운 맘으로 들렀다 가기 좋은 곳이라 알려 드립니다 🙂
시즌👍🏻
맛집정보
Season
1 Rue Charles-François Dupuis, 75003 Paris, 프랑스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나에게만 집중해요, 조용한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
사진보고 앗 이런 곳이 빨리 좌표 이랬는데 파리 였네요. ㅠㅠ 으메
앜ㅋ 담에 오시면 같이 가요😆ㅋㅋ
나에게만 집중해요, 조용한 맛집 콘테스트에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anky님의 포스팅으로 테이스팀이 더 매력적인 곳이 되고 있어요. 콘테스트에서 우승하길 바라며, 보팅을 남기고 갈게요. 행운을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