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돼지갈비,색다른 파불고기
오늘도 어김없이 산행을.....봉화산 이란 곳을 오를려고 했는데 등산로가 사람의 손길이 부족했던지 중간에 올라가기를 포기했네요. 다행히 좀만 늦었어도 비를 쫄딱 맞을뻔했네요.
산행 후 작은아이를 이천 아울렛에 들렀다가 집에 오는길에 아이가 점심으로 고기 좀 사달라고 해서 우연히 The 담은갈비 란곳에 들렀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돼지갈비로 주문을 했어요.
각종 샐러드들이 개끗하게 플레이팅해서 나오네요.
좀 부담스러웠지만 사장님이 옆에서 계속 구워주셔서 아주 잘 구워진 갈비를 먹을 수 있었어요.
명이나물과 한입 먹어보는데.....와!!대박 ~제가 먹어본 갈비 중 단연 부드러운 것 같습니다.
아이가 넘 잘먹어 고기가 모자른듯 하여 점심에만 파신다는 파불고기 정식도 시켜봤습니다.
비주얼이 맘에 쏙 드네요.바닥에는 숙주와 버섯,그리고 굵은 당면도 들어있어요.
이것도 한쌈해봐야지요.와~이것도 굿!!파가 들어있어서인지 고기맛을 더욱 맛나게 해주네요.
배가 부른데도 계속 뱃속으로.....결국 바닥까지 비웠네요.
산행과 쇼핑으로 힘이 들었는데 파로 풀리네요.아쉬운건 비가 넘 와서 아내가 운전을 못하겠다고 해서 소주와 함께하지 못했다는것......ㅜㅜ
역시 힘들땐 고기가 진리!!
맛집정보
The 담은갈비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힘들 때 우는 건 삼류, 힘들 때 먹는 건 육류 에 참가한 글입니다.
t3ran13님이 twinpapa님을 멘션하셨습니당. 아래 링크를 누르시면 연결되용~ ^^
t3ran13님의 [The Alternative Steem TOPs, 27.10.2018 GMT] Top Of The Pop
아 ㅡㅡ
배가 고픈데 불고기를 봤네요.~~
ㅎㅎ.저도 가끔 테이스팀보다가 배고파져서야식시켜 먹기도 합니다^^
당장 고기 먹으러가야겠어요 ㅠ
ㅎㅎ.고기 맛나게 드셨나요? ^^
파가 들어간 불고기 맛있게 보이네요^^
느끼함을 파가 잡아주더군요.맛도 좋았어요^^
파가 많이 들어간것이 소고기의 느끼함을 쫙~ 잡아주겠네요!
산행 후 고기!
엄청 맛있을거 같아요 .
배가 고파집니다. ㅠㅠ
산행후 기름진 음식 많이 땡기지요.
아 안타까워요.. 딱 반병만 있으면 좋으련만...
와... 군침이 절로 넘어가네요..
비쥬얼이 매우 좋네요
저도 이렇게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