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주류언론매체가 한국의 Coinrail의 해킹으로 암호화폐시장이 붕괴했다라고 6월 11일 보도한 것에 대해 불만
암호화폐 투자자들은 주류언론매체가 한국의 Coinrail의 해킹으로 암호화폐시장이 붕괴했다라고 6월 11일 보도한 것에 대해 불만을 품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 월 스트리트 저널 (WSJ), 로이터 , 가디언 등이 코인레일이 해킹되어서 비트코인과 알트코인 모두가 하락하면서 그 손실로 3천 7백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코인레일은 트위터와 해당사이트의 게시물을 통해서 “사이버 침입"을 확인했지만, 손실 가치는 밝혀지지 않았다라고 했습니다.
블룸버그나 월스트릿 저널은 모두 코인레일에 대한 사이버어택으로 투자자들이 급매하여 가격이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의 대체버전에 해당하는 알트코인이 도난당했다라는 소식을 전했었습니다.
반면, 두 보고서는 거래규모면에서 99번째로 크고 해킹을 주도하는 날에 265만 달러를 벌어 들인 Coinrail 운영의 규모가 미미하다는 점도 인정했습니다.
업계 저널리스트이자 논평자 Joseph Young은 소셜 미디어에 "WSJ는 한국의 암호화폐거래소가 해킹당해서 비트 코인 가격이 11 % 하락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실은 Bitcoin은 팔고자 하는 사람은 많고 사고자하는 사람은 적었기 때문이다. 해킹때문이 아니다"
사실, 암호화폐가격이 하락된 이유는 미국의 4개 거래소에 대한 조사를 시작한 것에 기인한 것입니다.
Tone Vays는 2018년의 BTC / USD가격을 예견하면서, 올해 2사분기의 비트코인가격과 2014년의 비트코인가격간에 유사점을 강조하는 새로운 분석을 내놓았었습니다. 분석에 따르면, 올해 7월초 비트코인가격이 $4,975불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가격은 $6,769.66에 거래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