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소싸움 (19.06.01)

안녕하세요! 내 인생은 내가 만든다.
@autokjk70 (오토)입니다.

청도하면 유명한 것들이 많으데요~
6월달에 시어머니 팔순이라 가족들이 모여 1박2일 청도에 가기로 했습니다.

프로방스 불빛축제, 소싸움, 레일바이크,
용암온천, 와인터널, 운문사 등 볼거리가
많더라구요.
현지답사도 할 겸 방문했습니다.

주말에 마침 경기가 있어서 한 번도 보지못한 소싸움 경기를 관람하러 들어갔어요.

주차장은 꽤 넓어서 주차염려없구요~
공간이 넓어서 휴식공간도 많았어요.
경기장 들어가는 입구는 소싸움하는
모습을 동상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소싸움 경가는 토,일 하루12회 열린다고
합니다.
경기장은 넓어서 어디서든 잘 보이고 실내가 시원하네요.

깨끗하게 정리된 싸름장에 심판과 부심들이 입장하고 곧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홍과 청으로 구분된 소들은 주인의 지시에 따라 경기를 진행합니다.
룰을 잘 몰라 흥미를 느끼지 못했지만,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시더라구요.

이 게임의 승리는 홍이 이겼습니다.

청도의 볼거리, 먹거리가 많으니 많이
구경하고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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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정보
● 청도군 화양읍 청도소싸움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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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소싸움 (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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