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방아머리 해수욕장 갯벌체험
안녕하세요. 다크호스예요. 오늘은 지난주말 다녀온 대부도 방아머리해수욕장 갯벌체험을 소개해 드릴께요~
방아머리해수욕장은 서울에서 가기에 2시간이 안걸리는 곳으로 시화호 방파제를 따라 들어가면 바로 나와요~
이곳은 해변에 텐트를 칠 수 있고 해변 바깥쪽에선 취사고 가능해요. 고기 구워먹는 사람들도 있더라고요 ㅋㅋㅋ
여기 갯벌은 발이 막빠지는 곳이 아니지만 장화를 신으면 좋을것 같아요. 저희는 맨발로 놀았어요~
갯벌에 게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없더라고요 ㅎㅎㅎ 그래서 고동 껍데기에 사는 집게와 작은게 두세마리 잡았어요.
그래도 아이들은 재미있게 잘 놀더라고요~ 집게 좀 잡고 해변가에서 모래 놀이도 했어요.
마지막으로 갈매기들에게 새우깡을 던져줬어요. 아이들 입에도 많이 들어갔고요 ㅋㅋㅋ 갯벌체험에 갈매기 새우깡 주기까지 당일치기로 신나게 놀다왔어요~
이번달 말에 친구들과 부부동반 안면도를 가는데 더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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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교 해수욕장이라 좋죠~
주말에 근교 바닷가 가는거 좋죠. 차 막히는거 빼고요^^;
벌써 해수욕장을 개장했군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해수욕장 개장은 아니고 그냥 놀러간거예요. ^^
벌써 텐트족에 반팔에 반바지... 완전 여름이네요.
갈매기들도 함께 신난것 같습니다.^^
이제 여름이죠~ 낮엔 반팔반바지 입어야해요^^;
가족과 함께 하기 너무좋은 곳이네요. 취사가 가능한것이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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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고 취사가 가능하긴한데... 씻는곳이 잘 갖춰지진 않은것 같아요 ㅡ.ㅡ;
갈매기는 꽤 커서 무섭던데 아이들이 잘 노네요 ㅎㅎㅎ 유람선에서 새우깡 줄때 엄청 하나주고 쫄고 하나 주고 쫄고 했던 기억이 납니당 ㅋㅋ
아이들은 갯벌에서 맨발로 잘 노네요..
갯벌은 발이 안빠져서 좋았어요~
애들한테 저만한 놀이가 없죠. 자연 체험과 재미를 동시에 주는 우리애들도 한번 시켜줘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