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steem) [응모:여행사진전] 추억 속으로 @ 김유정역 (19년 첫 여행#6)
안녕하세요, @feelsogood 입니다.
1월3일~5일, 3일간의 여행 이야기를 써봤는데 이제 마지막이네요.
양양에서 집으로 가기 전, 들러서 볼만한 곳을 생각하다 춘천 김유정역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경춘선에 있는 기차역으로 강촌역과 남춘천역 사이에 있다. 한국철도 최초로 역명에 사람 이름을 사용한 역이다. 1939년 7월 25일 신남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2004년 12월 1일 김유정역으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무궁화호가 운행되며 여객, 화물, 승차권발매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코레일(Korail) 수도권북부지사 소속으로 인근에 김유정문학촌이 있다.
출처 : 네이버지도
지금 운영되고 있는 김유정역 신 역사. 멋있네요
역사 내에 김유정문학촌에 대해 볼 수 있는 것도 있네요.
김유정역 구 역사.
안에서 여러가지 옛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지금은 이용하지 않는 철도 선로 위에 무궁화호 한 대가 있습니다.
제일 앞은 4D공포영상체험실이 있고, 그 뒤에는 춘천관광안내, 북카페 등이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점심시간이어서 못 들어갔어요;;
12시~1시는 점심시간이라고 합니다.
북카페는 열려있어서 북카페로~!
자리에 앉아서 아이들 한 컷!
구)김유정역 역장 나신남이 희망의숲에 물을 주는 모습 ㅎ
중간중간 재미있는 문구의 표지판들도 있어요.
사진을 찍으려는 열정적 꼬마 작가들 ^^
기억 안 나지만, 예전 우결(우리결혼했어요) 프로그램에서 나왔었나봐요.
<사임당 빛의 일기> 촬영도 했다고 합니다.
사임당 포스터들을 볼 수 있습니다.
여러 시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김유정역
잘 보고 왔습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여행지 정보
● 춘천시 신동면 김유정역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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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역..처음 들어보는 곳이네요..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도 가볼곳이 많줘
좋은데 많은데 잘 몰라 못가줘,,
놀고싶다~~~ 보클 품앗이 ㅋ
중국에서 많이 가면 되져 ㅎ
감사합니다 ^^
조용하고 편안해 보입니다. 사색하기 좋은 듯.
제가 갔을 땐 사람도 많지 않아 좋았어요.
예전을 추억하며 보기 좋은거 같아요^^
열정적인 꼬마작가들이 너무 귀여워요 ~ ㅋㅋㅋㅋ
사진찍는 포즈들이 심각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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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s
포스팅 속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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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고~! ^^
옛날 시골역이 생각 납니다.
예전 생각이 나더라고요 ㅎ
보클왔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