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여름 별장 프라 나콘 키리를 가다! 그리고 아무말 이벤트 275회

in #tripsteem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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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 왕 프라 나콘 키리 อุทยาน ประวัติศาสตร์ พระนคร คีรี Phra Nakhon Khiri는 방콕에서 차암과 후아힌으로 가는 중간에 위치한 역사 공원으로 1860년대 몽쿳왕 시절에 지어진 왕의 여름별장입니다. 왕실의 여름 별장으로 선택 된 이 곳은 주변의 경관이 아름다운 것을 자랑하고있습니다.
Phra Nakhon Khiri는 신성한 도시 언덕을 의미하고 궁전을 의미 하기 위하여 Khao Wang을 붙여서 왕실의 소유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방콕의 왕궁에 있는 사원인 왓 프라개우와 같은 이름의 사원이 여기에도 세워져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지역을 뜻한다는 의미이겠지요.
공원은 92 m 높이의 산에 세개의 봉우리에 조성이 되어있습니다.
이 곳은 1979 년에 역사 공원으로 등록되었으며 현재 2 곳의 궁전 건물에는 태국 국립 박물관 지부가 있습니다. 경관도 감상하고 박물관도 관람 할 기회를 가져 보면 좋겠습니다.
혹시 차암이나 후아힌 등 남부로 향하는 스티미언이 계시면 들어 보시면 좋겠습니다.
산의 밑에 입구에서 루프선으로 제작된 기차를 타고 올라갈수 있습니다. 이곳의 반대 편으로 가면 걸어서 올라갈 수 있는 코스도 있습니다. 히마판은 세분을 모시고 다녀야 하기때문에 티켓을 구매합니다.

요길을 타고 올라가야 합니다.

상자를 타고 올라가면 밑에를 내려 봅니다.

.

완공 된지 150년 정도 되니 오래된 고성같이 보입니다.

길을 따라 가며 느낀 점은 "참 잘 지어진 궁전이구나!" 조금 높은곳에 자연을 이용하여 그런지 시원 하기도 합니다.

저 멀리 건너 봉우리가 보이기 시작 합니다. 저기까지 걸아가야 합니다.

요 첨탑이 있는 건물에 들어가 보기로 합니다. 첨탑 뒤의 건물이 불교 사원 왓 프라께우입니다.

사원 밑에서 사진도 찍어봅니다.

첨탑에 들어가 아래를 내려다 봅니다. 도시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반대쪽의 봉우리를 보니 불탑 체디가 보입니다. 태국에서는 불탑을 "체디"라고 칭합니다.

중간 봉우리의 전망대이군요. 요기도 올라가 봅니다. 전망대와 체디의 조화가 참 조화롭습니다. 조화가 조화롭다는 말이 이상하게 잘 어울립니다.

반대편 봉우리에 불교 사찰이 "똵"하니 보입니다.

이분들 사진 찍어 드리느라 고개 뿌라집니다. 이분들은 사진을 한장을 찍을 때마다 같은 소리를 합니다. 셋이 이구동성으로 "카톡으로 사진 빨리 보네줘!" 한 번도 어기지 않고 같은 소리를 합니다. 나중에 한 번에 보넨다면 막 거칠어 집니다. 보네주면 바로 다른 자세를 취합니다. 아~~~~! 불쌍한 찍쐬!

멀리서 감상하니 참 조성을 잘 한 궁전이구나! 생각이 다시 듭니다.

현재는 여름 별장으로 사용치 않고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습니다. 태국 왕실에는 몇개의 여름 별장이있는데 이곳에서 가까운 후아힌에 여름 별장이 있습니다.

" 아무말이나 하세요. 보팅난사" 이백 일흔 다섯 번 째!"

스팀잇은 자리이타自利利他를 생활속에 녹여 놓은 우주입니다.
274회 아무말 이벤트 포스팅에 보팅하여주신 분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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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시작 해 볼까요?

지난 금요일 11월30일에는 방콕에 위치한 외신기자클럽Foreign Correspondents' Club of Thailand - FCCT에 다녀 왔습니다.
미얀마 로힝야 문제에 관하여 사진 작가인 Mr Andrew Stanbridge의 사진 전시와 현장에서 느낀 작가가 로힝야족의 현재 실상에 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앞으로 몇회에 갈쳐 작가의 사진을 게제합니다.

장비의 열악함으로 반사를 조절을 못하고 찍었습니다.


여행지 정보
● Phra Nakhon Khiri (Khao Wang), Khlong Kra Saeng, Mueang Phetchaburi District, 페차부리 태국
● Foreign Correspondents Club, Phloen Chit Road, Lumphini, Pathum Wan, Bangkok, Thailand



왕실 여름 별장 프라 나콘 키리를 가다! 그리고 아무말 이벤트 2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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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장도 규모가 어마어마하군요.
150년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멋있네요.

조그만 산봉우리 세개를 이용하였으니 큼직하겠군요.

왕실에서 별장을 공개했군요. 국민에게 오픈하는 아름다운 정신입니다.

일반 공개는 오래 되었습니다. 역사적인 가치를 지닌 지역으로 지정 되면서 일반 공개가 되지ㅡ않았을까? 생각합니다.

20보팅이상 완료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20보팅 완료입니다. 밤 늦게 왔더니 블루엔젤님과 히마판님의 대화의 장이네요.

그렇습니까?

엄청 가파르네요 멋진 곳입니다. 소개 감사합니다.

네! 조금 가파른 곳 위에 있습니다.

이젠 태국의 풍경이 이웃처럼 익숙해집니다^^

아이구야! 쓱스럽습니다. ㅐ

왕실별장이군요
150년전인데 매우 잘지어진것 같네요
방콕 현지 가이드시군요 하하

과찬이십니다. 그냥 조금 아는것을.

멋지네요~ㅎㅎ

감사합니다.

보존이 잘 되어 있네요!

아주 잘 되어 있네요.

태국 현지인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습니다. 태국을 샅샅히..@@

그냥 몇 군데 다녀본것을 써보는 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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