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steem] 독일의 작은마을 Wasserbrug

in #tripsteem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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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ay2dream입니다.
제가 다녀본 나라와 도시들 중 나중에 여기서 살아보면 어떨까라고 생각했던 곳이 몇 군데 있는데 이 곳이 바서브루크가 바로 그런곳 이었습니다.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마을이며 대도시인 뮌헨과도 약 1~2시간 거리정도 떨어져있어 그리 멀지 않은 동네입니다.

다국적사람들이 모여사는 곳으로 조용하면서도 활기있는 그리고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동네.
맛집도 많이 있고 인근에 있는 작은 마을들의 중심에 위치한 곳.

밤이되면 한적하지만 안전한 곳~ 이렇게 동네를 한바퀴 돌다보면 골동품인지 클래식인지 세월이 느껴지는 오토바이도 만날 수 있고, 문은 닫았지만 불이 켜진 상점밖 쇼윈도에서 안을 구경할 수도 있습니다.

한적하지만 운치있는 밤거리, 이런느낌을 좋아합니다.

동네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인가요? 전화부스를 개조해 만든 임시 도서관~ 운치있네요.


여행지 정보
● Wasserburg am Inn, 독일



[tripsteem] 독일의 작은마을 Wasserbr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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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읽다보니 저도 살고 싶네요.

야간 정취가 너무 아름답네요 유럽 분위기 물씬 입니다^^

맞어요~ 너무 좋은동네였어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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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중심으로 독일 남부여행 정말 좋았었는데 바서부르크는 처음 들어봅니다
독일도 정말 매력 넘치는 나라인것 같아요 ^^

아~ 정말요? 바서부르크도 참 좋은동네 더라구요ㅎ

임시도서관 참 멋지네요

그쵸? 책도 아무도안 훔쳐가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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