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일기] 연신내 게임장에서 한판
게임을 엄청 좋아해요. PC 게임, RPG 게임, 보드게임 등.. 왠만한 게임은 즐기는 편입니다. 한국에서 꼭 놓치지 않고 들리는 곳으로는 PC방과 게임장이 있어요. 요새 게임장엔 4D 게임들이 많은 것 같던데 사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건 농구공 던지기, 다트 맞추기.. 뭐 이런거에요. ㅎㅎ 연신내 가장 큰 짱게임에 다녀왔습니다.
짱 게임. 입구부터 엄청난 규모에 신나서 동전부터 바꿀 생각에 들 떠 있어요.
가장 기피하는 인형뽑기..한창 포켓몬 인형뽑기가 유행할때 이브이와 파이리가 그렇게 갖고 싶었는데 결국 못뽑아서 그냥 인터넷에서 주문했었어요. 시도하다 날라간 돈만......$%&#
우와. 신기한 게임이다.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예전엔 DDR 이랑 리듬 게임 종류가 제일 핫했는데 요샌 뭐가 제일 인기있나요?
실내에 풍선다트까지 있고. 정말 규모가 꽤 컸어요. 하나씩만 해봐도 두시간은 금방 갈것 같았어요.
들썩들썩 재밌어 보이던 VR Rider. 전 보기만해도 멀미나서...패스...
이것도..빠이..
너는 더더욱 빠이..
사실 사격을 제일 좋아하고 그나마 제일 잘해요. 과격판 맞추는 총게임을 제일 즐겨하거든요. 순간 집중하는 그 순간이 짜릿한것 같아요.
추운날 길거리에서 어묵 하나 먹고, 떡볶이도 먹고 따듯한 실내에서 구경도 하고. 예전엔 디아블로가 제 최애게임이였어요. 지금은 휴먼계정이겠지만요. 가끔 이렇게 기분전환 하는 것도 좋은것 같아요^^
여행지 정보
● South Korea, 서울특별시 은평구 갈현동 398-4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총 빵야 ! 하고 오셨군요. ㅎㅎ
저는 농구 좋아합니다. 물론 ! 잘하진 않죠.
요즘 게임은 한판에 얼마인가요?
던질때마다 골대에 들어가는 공 보면 부럽더라구요. 전 마구 튕겨져 나와서.. ㅎㅎ
게임 한판은 각기 다른데 보통은 500원이었던것 같아요. 1000원 넣으면 두번 할 수 있어요.
laylador님 알고 보니 스나이퍼셨네요.. ㅎㅎ
ㅎㅎ 숨겨진 재능이 있다면 좋겠지만.. 취미에요. 사람이나 동물을 쏘는 총게임만 아니면 좋아라 합니다. ^^
오 게임 좋아하시는군요! 이미지상 안 그럴 것 같아 보여서 의외로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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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미지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보편적으로 게임을 좋아하는 이미지론 보이지 않나 봅니다. 🙃 남녀노소 좋아할 수 있는 것 아닐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