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새가 좋은 "광덕사"
광덕사는 신라 선덕여왕 때(637년) 자장율사가 창건하고 흥덕왕 때(832년)에 진산 화상이 중건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아산시와 천안시의 경계를 이루는 광덕산(699.3m) 동남쪽, 그리고 태화산(455.5m) 서남쪽 산자락에 위치해 있는데 절을 높은 산으로 둘러쌓아있어 산새가 아주 좋고 등산로가 잘 되어있어
절을 구경하면서 등산하시기도 좋습니다.
일주문 앞쪽은 "태화산 광덕사", 뒤쪽은 "호서제일선원"이라는 편액이 걸려있고 참선을 수행하는 스님들의 도량임을 짐작게 하듯 고즈넉한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옵니다. ㅋㅋ
광덕사는
조선 초기에 세조가 지병을 치유하려고 다녀가기도 했다는 일화가 전해 내려오며, 임진왜란 전까지는 충청, 경기지역에서 가장 큰 절로 꼽힐 정도로 사세가 컸다고 전해집니다.
그러나 임진왜란 때 거의 불타버려 옛 영화는 찾을 수 없고 대웅전을 비롯, 명부전, 천불전 등 주요 전각들은 대부분 근래에 새로 지어 안타까움을 있습니다.
광덕사를 둘러쌓고이쓴 이 계곡...
정말 아름다운곳이라 사진한번 찍어봤네요.... ^^
아산오시면 광덕사 한번 들려보세요.. !! 힐링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광덕리 광덕사대웅전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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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새의 골짜기가 인상적이네요...
쓸쓸하면서, 푸근한 느낌 !
겨울아 오고 있네요!
넵... 넘 좋은곳이어요.. ^^
산속은 나무들이 많아서 공기도 풍경도 좋고...
나무 걷고싶네요 ㅋㅋ
네 아주 산책하기 좋은곳이어요.. ㅋ
집에서 멀지 않은 곳이니 나들이 삼아 한번 다녀와도 좋을것 같네요^^
조만간 광덕사 포스팅이 올라오는 건가요? ㅎㅎ
ㅋㅋㅋ
아.. 멀지않으시다구요.. 오다가다 마주칠수도..ㅋㅋ 유심히 봐야겠어요..ㅋㅋ
637년이라... 오래된 사찰이군요!! 정말 잠시 다녀만 와도 힐링될듯한 분위기네요^^
네 아주 아담하고 경치좋으곳이라 자주찾고있어요..ㅋㅋ
저 곳은 공기가 좋으려나요!
요즘 미세먼지 장난없어요ㅠ
선덕여왕 드라마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 인데, 생각나네요!
산도 어디도 미세먼지 있을땐 다 똒같은거같아요..ㅋㅋ
요즘같이 공기 안좋을때 저런곳에 가 있으면 정말 좋을 듯 하네요~
저절로 힐링될듯합니다~!!^^
자연이 참 사람의 기분을 힐링해주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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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만 해도 힐링이 될만한 곳이네요^^
가을 느낌이 너무 좋아요~~~
네 가서 힐링하고왔어요.. ^^
아산으로 이사를 갈까 고민 중인데~ ㅎㅎ
광덕사 자주 가게 될 지도 모르겠군요 `ㅎㅎㅎ
ㅋㅋ아 진짜요.. ㅋㅋㅋ 아산오시면 한번 뵙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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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 I will follow you too. ^^
Let's get along well from now on.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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