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다리새우사러 강서수산시장 탐방...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강서수산시장".
요즘 가을 제철 음식인 "힌다리새우(이하 새우)"사러 이곳을 탐방했다.
<힌다리새우와 대하 차이점>
수염으로 구분.
대하가 힌다리새우보다 2배정도 길당
요즘 횟집 수족관에서 놀고 있는 대부분이 "힌다리새우"라고 보면 편함.
이곳 명칭은 N지도는 "수협강서수산물도매시장", Goo 지도는 표기 없고, D** 지도는 "강서수산물도매시장"으로 제각각이다. 이에 나도 내 편한대로 이곳을 "노량진수산시장"처럼 "강서수산시장"이라 부른다.
이 곳 주차비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휴일에는 공짜다. 하지만 평일에는 게이트를 틀어막고 주차비를 받는 시스템이지만 그 비용은 1시간에 약 1천원으로 정도로 그리 비싸지 않다. 이것도 상가에서 수산물 사고, 주차증 애기하면 서비스 차원에서 살포시 준다.
그러나 중요한거
말 안하면 안 준다...ㅋㅋㅋ
이곳의 혼잡도는 노량진수산시장이 9호선(서울에서 가장 혼잡도가 심한 지하철 라인)이라면 이곳의 혼잡도는 5호선으로 편안하다. 그래서 이곳을 아주 자주 이용한다.
울집은 해마다 "새우소금구이"를 밖에서 먹기보다는 이곳에서 구매하여 집에서 구워 먹는다. 이유는 가격도 저렴하고 편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날 이곳 새우 시세는 1kg에 2만 7,000원으로 크기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40-50여마리 정도 된다. 가게에서 이 정도 먹으려면 최소 5-6만 원정도는 될 것으로 예상해 본다.
집에서 먹을 상황이 안된다면 이것 사서 2층 식당으로 가면 된다.
나는 집에서 처리하기에 최근에는 가 본적 없지만, 새우 파는 가게에 물어보면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그런데
쓰다보니 이 글이 테이스팀인지 트립스팀인지 애매모호하다. ㅋㅋㅋ
진짜 "트립스팀"으로 돌아와서
강서수산물도매시장 탐방을 계획했다면, 엊그제 마곡지구에 개장한 "서울식물원" 보고, "김포공항에서 비행기 이착륙 체험" 그리고 마지막 수산시장에서 "새우소금구이"로 대미를 장식하면 어떨까 조심스럽게 제안해 본다.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강서구 발산1동 발산 강서 수산물 도매시장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trips.teem입니다. @parkname님 강서구 가신다고 하더니 가셨군요!! 식물원도 다녀오신건가요????(궁금궁금) 앞으로도 많은 여행기 공유해주세요^^
식물원은 낼 탐방예정입니다. 다녀와서 포스팅 할게용..
포실한 새우 생각만으로도 군침이 도는군요.^^
흰다리새우라 다리가 하얀색인지 보게 됩니다 ㅎㅎㅎ
맛은 설명이 필요없겠죠~?
먹으러 가야되려나 봅니다~^^
새우 철이죠~~ 먹으러가야하는데~
몸통 다먹고 머리는 따로 모아서 다시 구워먹으면 핵존맛이죠!
요즘 새우철이네요..ㅋㅋ 완전 맛있어보여요
새우가 요즘 철입니다~~
밖에서 사먹기에는 가격이 만만치 않은데
저도 집에서 한번 해볼게요!!
여유가 있어서 더 맛있어오.
새우 맛있게 먹을 때가 왔군요 ㅎㅎ
대박사건!!
집에서 요리하면 냄새가...ㄷㄷㄷ
그래도 새우 구이 사랑합니다. ^&^
테이스팀이던, 트림스팀이던 새우는 사랑입니다. ㅎㅎ
대하는 진리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