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림이네 이야기] 가까운 호수에서 무더위를 식히며....
안녕하십니까?? 승림대디입니다.
주말에 아이들이 대프리카에서 덥다고 하네요. 집에 에어컨을 틀었으나, 환기 차원에서 중단하고 아이들과 한번 나가봅니다.
큰 호수가 있고, 호수 위에 나무 교각을 연결시켜 놓아 연못위를 걸어다닐 수 있게 해놓았는데요.
저녁 무렵에 가니 연주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선선한 바람도 불어옵니다.
아이들에게는 모기 방지 밴드를 다리 양쪽에 끼웠는데요. ^^;;
혹여 물 비린내가 날까 싶었는데, 냄새에 민감한 저와 2호가 아무런 느낌이 없었습니다.
해가 다져서 야경을 찍어보려고 했는데요.
요즘 휴대폰 카메라가 좋아져서 해질녘처럼 보입니다.
약간 필터를 바꿔서도 찍어봤는데요.
아래의 교각을 따라 이동할 수 있고, 호수 중간에 원형모양의 공간도 만들어놓았습니다.
더운 여름에 저녁 즘에 한번 나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여행지 정보
● 대한민국 경상북도 경산시 중방동 남매지잔치국수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시~원해 보이네요^^
대프리카에서 이정도면 시원하지요 ^^
주변에 작은 하천이나 물이 흘러도 약간은 시원하더라구요~야경보기좋네여~
넵..모기 등 벌레만 없으면 좋은거 같습니다. ^^
야경이 멋지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