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베트남에서의 일상 (혼밥과 혼술.)

in #tripsteem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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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uddenly12 입니다.

가끔은 혼자 있을 때가 좋아요.
모든 것을 제 맘대로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죠.

1군 데탐거리에 가면
항상 들리는 제 단골 껌승 맛 집.

이 단출한 음식이
왜 이렇게 맛있는 건지..ㅎㅎ

그리고 식사를 하면서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식사 후에 여행자 거리를 잠시 들렸어요.

이 거리 초입에 자리 잡은
나름 상징적인 술집 Crazy Buffalo.

역시나 많은 사람들과
스피커가 터질듯한 음악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와요.

그렇게 걷다
분위기 있는 Bar에 들어와서
가볍게 맥주도 한잔했어요.

사장님의 좋은 선곡 덕분인지
제 취향의 음악들이 끊이지 않고 나오네요.

별거 없지만
종종 이런 시간들을 가질 때마다
묘한 자유로움이 느껴져서 좋아요. ^^




(#216) 베트남에서의 일상 (혼밥과 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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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 거리 자주 몇번 가봤습니다.

호치민 여행의 필수 코스 중 하나인 거 같더라고요. ^^

저는 혼자 아주 천천히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여 들리는 장소이기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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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갑니다. 보클 ^^

보클 감사요. ^^

여행자거리 애들은 못데리고 가겠더라구요 너무 시끄러워요 근데 와이프랑 다시 가보고 싶기는 합니다. ^^

애들 데리고 가긴 좀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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