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6) 베트남에서의 일상 (혼밥과 혼술.)
안녕하세요.
@suddenly12 입니다.
가끔은 혼자 있을 때가 좋아요.
모든 것을 제 맘대로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죠.
1군 데탐거리에 가면
항상 들리는 제 단골 껌승 맛 집.
이 단출한 음식이
왜 이렇게 맛있는 건지..ㅎㅎ
그리고 식사를 하면서
사람들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요
식사 후에 여행자 거리를 잠시 들렸어요.
이 거리 초입에 자리 잡은
나름 상징적인 술집 Crazy Buffalo.
역시나 많은 사람들과
스피커가 터질듯한 음악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와요.
그렇게 걷다
분위기 있는 Bar에 들어와서
가볍게 맥주도 한잔했어요.
사장님의 좋은 선곡 덕분인지
제 취향의 음악들이 끊이지 않고 나오네요.
별거 없지만
종종 이런 시간들을 가질 때마다
묘한 자유로움이 느껴져서 좋아요. ^^
이 글은 스팀 기반 여행정보 서비스
trips.teem 으로 작성된 글 입니다.
짱짱맨 호출에 응답하여 보팅하였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여행자 거리 자주 몇번 가봤습니다.
호치민 여행의 필수 코스 중 하나인 거 같더라고요. ^^
저는 혼자 아주 천천히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하여 들리는 장소이기도 하였습니다.
Congratulations @suddenly12! You have completed the following achievement on the Steem blockchain and have been rewarded with new badge(s) :
Click here to view your Board of Honor
If you no longer want to receive notifications, reply to this comment with the word
STOP
To support your work, I also upvoted your post!
잘 보고 갑니다. 보클 ^^
보클 감사요. ^^
여행자거리 애들은 못데리고 가겠더라구요 너무 시끄러워요 근데 와이프랑 다시 가보고 싶기는 합니다. ^^
애들 데리고 가긴 좀 그렇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