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현지인들만 가는 숨겨진 옷 야시장

in #tripsteem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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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20km 이상을 걷고 있기 때문에
이 곳 저곳
구석 구석 탐험을 합니다.

오토바이 타고 다니는게 좋지 않니?

라도 말해 주시는 분도 계셨는데
제가 걷는걸 너무 좋아 합니다.

직접 내 발로 걷고
내가 직접 느끼고
길을 잃어 버리고 다시 찾고 하는 과정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우선 가격대를 보면 아주 아주 쌉니다

가격이 싸니
우선 기분이 좋아 집니다

33 -44 사이즈가 대부분이라
한국분들은 시도가 좀 어렵죠~

더운 지역에 살면
마른 사이즈가
생존에 유리 하고
추운곳으로 갈 수록
키가 커지고 덩치도
살도 많아 찐다고

과학책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키가 크고 덩치가 크고 작음이
미의 기준이 아닌 생존의 기준으로 본다면
환경에 따라서
가치는 달라 질것입니다.

다양한 잡화류들

많은 사람들

저는 시장을 좋아 하는 편입니다.

뭔가 마트에서는 느낄수 없는 에너지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열심히 라는 그런 느낌 에너지

명품 브랜드도 참 많이 팝니다.

포스팅을 통해서
간접 경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저의 포스팅을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다낭 박사가 되지 않을까요? ㅋㅋ

그리고 나서
여기와서
1달 정도 살면
아 벤티님이 갔던 곳이네~

하면서 말이죠 ㅎ

무엇인가
무기력하고
힘이 없고
에너지가 부족하다면
사람이 많은 시간
가까운 시장을 한번 나가보세요

그리고 에너지를 충전 하는데
도움이 될것입니다


여행지 정보
● 142 Lê Duẩn, Thạch Thang, Q. Hải Châu, 다낭 베트남



다낭/현지인들만 가는 숨겨진 옷 야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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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4 사이즈라니..진짜 우리나라랑 많이다르네요~

옷이랑 가방이랑 좋아 보이네요..

미의 기준이 아닌 생존의 기준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발견이 절실히 필요한 때입니다.

한국 옷도 많이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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