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벚꽃축제(Cherry Blossom Festival )

안녕하세요. @zzings입니다.

서울은 벚꽃축제가 한창입니다. 아마 다음주면 거의 끝날거 같습니다.

저는, 아이가 요즘 동물책을 좋아해서,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벚꽃축제를 다녀왔습니다.

공원 규모가 어마어마한만큼 벚꽃축제 규모도, 어느 지역 축제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습니다.

공원 시작점 포토존입니다. 사람이 많아 사진찍기가 힘듭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어디를 찍어도 끝내줍니다. 심지어 구름도 예쁩니다.

벚꽃이 만개했네요. 참 오랫만에 벚꽃을 제대로 즐깁니다.

둘레길을 걸으며, 벚꽃을 구경하고 싶어서 리프트를 타지는 않았습니다.

어릴때 타보고 한번도 안타본 코끼리 열차가 지나갑니다.

걷는 내내 힐링이 됩니다.

아기도 처음보는 벚꽃이 신기한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곳곳에서 멋진 포즈도 취해봅니다. 모델 포스가 납니다.

올해의 벚꽃모델로 뽑힐것만 같은 사진을 찍었습니다.

대공원 입장료입니다. 인당5천원하는 금액이 너무 싸서 입장하기가 미안합니다.

대공원 지도입니다. 얼핏 보면 작아보이지만.. 그 규모가 상상을 초월합니다. 다 둘러보기 힘듭니다. 다리가 너무 아파요..

아기에게 아기상어 풍선을 사줬더니 너무 좋아합니다.

탁트인 하늘을 보니,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오랫만에 서울대공원을 왔는데, 동물을 관람하는 시설이 매우 좋아졌습니다. 동물 보기가 매우 편해져서 놀랐습니다.

이런 멋진 조형물도 생겼네요.

대공원에서 봄이라는것을 곳곳에서 느낄 수가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새들을 볼 수 있는 실내 조류원이에요.

동물원에 들어와서 5시간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동물원의 유일한 단점은 식당인것 같네요. 가격대비 품질이나 규모가 아쉽습니다.

서울대공원에 오면 꼭 사진을 찍어야 하는 포토존

돌아가는 길의 벚꽃도 아름답습니다.

벚꽃이 아니더라도, 힐링이 되는 서울대공원.. 아이들과 가기에 너무 좋습니다. 강력추천드립니다.
서울대공원 벚꽃축제 영상을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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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벚꽃축제(Cherry Blossom Festiv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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