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루멘(XLM) 분석

in #xlm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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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코인명칭 : STELLAR (XLM)
· 코인심볼 : XLM
· 발행량 : 100,000,000,000 XLM
· 유통량 : 18,579,129,587 XLM
· 합의방식 : SCP(Stellar Consensus Protocol)
· 블록생성 : -
· 지역 : 미국
· 수수료 : 0.00001 XLM

스텔라(XLM)는 개인의 해외송금 및 결제, 개발도상국의 금융시스템 개발에 초점을 둔 플랫폼코인이며, 비영리단체 스텔라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텔라와 리플

스텔라의 출발은 리플개발자인 Jed McCaleb이 지나친 리플랩스의 영리추구에 반대하여 퇴사 후, 리플의 코드를 하드포크하여 만들어졌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텔라를 소개할때 항상 리플을 함께 말하는데요. 스텔라와 리플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공통점은 개발 목적이 같다는 것입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빠르고 저렴한 수수료의 국제송금을 목표로 하는 것이 두 코인의 목적입니다
차이점은 리플은 기업과 선진국의 금융거래를 타겟으로 하고 스텔라는 개발도상국과 개인을 타겟으로 하는 것입니다

거래 수수료와 빠른 속도

스텔라의 수수료는 0.00001 XLM 입니다. 1 XLM이 천만원에 달했을때 수수료가 1원으로 아주 저렴합니다 뿐만 아니라
스텔라의 거래수수료는 리플 처럼 사라지는것이 아닌 DOS 공격을 막는데에 사용되어 집니다
현재 스텔라는 지갑과 지갑 이동시 2-5초 사이가 걸리며, 타코인에 비하여 아주 빠른 속도를 보입니다.

이더리움 기반의 ICO가 아닌 스텔라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ICO가 현재 진행되고 있습니다.

smart contracts 부분에 있어 이더리움이 훨씬 유연하지만 복잡하지 않은,
smart contracts를 가진 토큰들은, 빠른 속도를 가진 스텔라를 선택하는것이 유리 할수 있습니다.
실제로 현재 스텔라를 통한 ICO가 진행중이며, 스텔라기반 ICO의 모비우스처럼 상장된 코인도 있습니다.

스텔라는 IBM과의 협업으로 FairX 거래소에서 기축통화가 될것입니다.





김진화 대표는 알트코인 95%가 사라진다고 말했습니다.
저 역시도 많은 알트코인들이 사라질것이라고 예측하고 있고요.

제 블로그의 코인소개들을 보면 실제 사용가능성과 컨셉이 명확한 코인들을 소개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적어도 사라질만한 코인에 투자하지 않기 위함이죠.

스텔라 역시 개발도상국이라는 명확한 시장과 금융이라는 정확한 컨셉이 있는 코인입니다.
IBM이라는 거대한 협업사도 존재하고요.
기술적인 측면은 위에서 보다시피 낮은 수수료와 빠른전송속도가 검증이되었고,
이제는 상용화만 앞두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투자시 앞으로의 전망이 밝을거라 예상합니다.

곧 오픈할 FairX를 시작으로, 더 많은 스텔라의 사용이 이루어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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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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