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XRP/IOU), 스텔라 간단 정리

in #xrp6 years ago

리플은 private block chain

  리플넷은 은행을 위한 블록체인 기술..

  XRP(리플코인)은 리플넷 내에서 사용하는 기초화폐...

  

제2의 Swift는 리플넷..

리플은 validation node들 중 80프로가 yes할 경우 승인함.

10초만에 거래 완료..


 장부는 분산되어 있지만 합의 알고리즘은 중앙화..

 검증 노드에 대한 신뢰..

 

리플의 거래 방식은 IOU / XRP가 있음...

기초 화폐는 XRP/차용증은 IOU.. 

 IOU는 차용증을 기반으로 화폐대 화폐 거래를 지원해주는 것으로 보임..  게이트웨이에서 차용증을 발급..  

 

 XRP는 

  1) 수수료를 지불하는 수단.. 리플넷 위에서 거래할 경우 극소량의 XRP 사용해야 함...

  2) bridge currency 역할을 함..  

 

 XRP의 단점:: XRP의 60프로는 리플사가 소유...

  중앙집중화, 거래 비가역성..., 외환 시장 대비 유동성 부족..

  

 은행에서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R3CEV와는 라이벌 관계

 물론 XRP는 은행간 장부 뿐 아니라 모든 유가물에 대한 이동과 거래를 관장하는 차이점이 있음..

 

 private block chain 이므로 계획되고 선택받은 노드들만 참여가 가능...

 대부분 리플랩스에서 관리하고 있음...

 

 합의자로 선택받은 unique node list(UNL)은 리플랩스에서 운영중.

  합의 노드들의 금전적인 보상은 없음... 

 수수료는 소각됨..

 

ripplepay :: (리플의 모태)

 신용네트워크, 하왈라 시스템..

 탈중앙화, 확장성 보장.. 

 SNS와 같이 사용자수에 따라 결정됨...

 2004년에 처음나옴..개인간의 신뢰를 통해서,, 개인환전소 구조.

 ripplepay는 사용자 수가 적으면 잘 동작하지 않음

 

ripplepay 실패원인 

 규모도 작고 신뢰 그룹도 여러개로 퍼져 존재하며 서로 통합이 되지 않음.

 믿을 수 있는 지인이 있어야만 그룹에서 거래가 가능했다.

 거래를 기록하는 소프트웨어는 중앙에서 통제했음. 


ripple은 

  XRP 토큰 발행을 통해 다른 블록체인 기반들과 유사하게 한 주소에서 다른 주소로 송금이 가능해졌다.

    신뢰 네트워크의 일원이 아니더라도 송금이 가능함..

  이 두번째가 핵심인데 게이트웨이라는 개념을 추가한다.:: 희박한 유저 문제 해결...

    Ripple = 서로의 가치를 바꿔 주는 역할을 함.

    게이트웨이 = 가치를 바꿔주는 곳

    가치를 바꿔주는 역할..

게이트웨이마다 목적이 다를 수 있음.. 어디는 비트를 xrp로 어디는 달러를 xrp로, ...

초기에는 게이트웨이에 의존하지만 나중에는 p2p 구조로 변경..

 

 리플은 은행이 하려고 하는 것을 도와주는 형태..

 5월 기준 8개의 validator가 있음. 


 리플은 제너시스 블록에 1000억개가 생성되어 있고, 더이상 생성되지 않음.

 

 리플은 무료페이팔처럼 동작

  

리플의 단점::

  - gateway가 되는 신뢰된 3자를 믿어야 하고 채무불이행 방지 가능 방법 없음... 신뢰 문제를 해결하지 않음.

  - 최초 1000억개인데 수수료는 0.00001개.

    . ripple사가 보유한 xrp 가치가 상대적으로 상승.. 1000억개에서 계속 줄고 있음..

  - 합의가 채굴과는 무관함... UNL (unique node list) 은 지금까지 8개..

     검증자가 8개 노드.. 리플이 컨트롤하는 노드 8개.


자산의 유동성이 중요한가...

리플의 중앙화, 탈중앙화인가?? :: 현재 중앙화지만 탈중앙화로 가려고 함.... 사용자에게는 탈중앙화가 중요한가..

스텔라와 리플의 합의 메커니즘은 좀 다른데..

 개발자는 동일(Jef)

 스텔라는 p2p나 리플은 중앙화 상황..

 스텔라는 open membership, 리플은 8명의 UNL 노드로 운영...


스텔라::: 

 SCP(Stellar Consensus Protocol) 는 스텔라의 합의 알고리즘.. 

 Federated Byzantine Agreement (연방 합의...)

 

 스텔라는 금융기관들과 돈을 이동시키도록 도와주는 플랫폼...

   ripple에서 fork하여 개발하고 자체 합의 매커니즘 개발...

   

   스텔라는 나이지리아에서 시범적으로 진행 중...

  누구를 신뢰할지 참여자들이 직접 선택함..

   

 stellar에서는 

   federated byzantine agreement ::: 자신이 신뢰할 수 있는 참가자들을 자유롭게 선택...

   신뢰망을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음...

   

   여러 라운드의 투표를 통해 합의에 이르게 됨...

   quorum slice..

   

   SCP는 거래처리가 빠르고, 자원 소유와 검증을 분리...

   SCP는 확장성에 문제가 있음...

      참가자의 신뢰를 바탕으로 하므로....

      일반 참가자가 검증에 참여하기 어려움... (오히려 중앙화가 될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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