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생시 ] 19-07-09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하루를 생각하는 시간 그리고 육아일기

_{2019-07-09 화요일}

Part 1. 하루를 생각하는시간

1. 오늘의 고마운 일 : 제주도 선물

부서내 선배가 제주도에 다녀오면서 초콜렛을 사다줬다. 괜히 저번에 베트남에 다녀왔을 때 빈손으로 온 것이 조금 신경쓰였지만 ㅎ 베트남은 살만한게 없었다... 그래도.... 선물은 기분이 좋다. 다음에 나도... 뭔가를 사와야겠다...

2. 오늘의 아쉬운 일 : 대출 서류

아파트 입주에 따른 대출을 받게 되었는데, 서류가 겁나게 필요하다.... 오늘 프린트를 왕창 한것 같다... 대출도 자산(?) 이라니깐 열심히 모아서 살아야겠다 ㅠ 이렇게 서류가 많으니깐... 블록체인을 도입하는 은행들이 대출 서류 간소화를 생각하는 것 같다 ㅎ

2.내일의 할일

은행가기 / 셀프줄눈도전해보기

Part 2. 육아일기 (D+406)

안녕 라하야, 오늘은 아빠가 퇴근하고 문을딱 여는데 너가 현관에 있는 펌퍼카에 딱 앉아 있더라 아마도 밖에 나가고 싶어해서 엄마가 아빠 올라오는 소리를 듣고 옴겨뒀나바 ㅎㅎㅎ 그래서 바로 가방을 내려놓고 엄마랑 라하랑 다 같이 아파트 안바퀴를 돌았지, 얼마 안 있으면 이집도 안녕 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돌았단다 ㅎㅎ 우리라하가 언니 오빠들 노는 모습만 봐도 좋은지 잘 보고 있기도 하고 ㅎ 가끔 산책을 해줘야지 했는데 너무 안 해준것 같아서 조금 많이 돌았지, ㅎㅎㅎㅎ 너도 즐거웠지? 종종 산책하자 사랑해 우리딸

Part 3. 스몬 일기

다이야 2 일퀘 완료

오늘도 라이프 덱이라서 쉽게(?) 완료
토큰비비와 스프린터 비교했었는데, 잘 못된 포스팅을 했다. 다시 스몬 채팅방에서 확인해보니 별차이가 없는걸로 확인되었다. 괜한 오해를 일으킨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