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em

in #zzan5 years ago

몇달만에 스팀의 차트를 보았다.
긴시간
줄기차게 많이도 내렸다.

친구녀석이 스팀 150원 운운 해서
열받아 쌍욕을 하고
헤어진지도 몇개월 되었는데
오늘따라 그때가 너무 후회가 된다.

전화라도 한번 해볼까?
쪽팔려서 못하겠다.
세월이 더 지나면 그럴 용기가 생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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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도 쪽팔려서 연락못하는 벗이 한명있는데 .. 스팀1000원만 넘으면 언젠간 코를 납짝하게 해줘야지 하고 버티고 삽니다.ㅋㅋ

아- 이게 뭡니까? 여러 사람 쪽팔리게 하고...

콘님, 그냥 눈 딱 감고 한번 하면...
그냥 아무 것도 아니더라구요...

또 아마 친구분도 같은 맘으로 연락을 못하고 있었는데 먼저 연락이 오면 그 자체에도 고마워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삶을 더 오래사신 콘님께서 더 현명히 대처하시라 믿습니다 ^^

욕을... ㅎㅎㅎ 스팀에 애정이 깊으시군요.

요즘 같아서는 스팀 가격은 그냥 잊고 사는 게 최고인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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