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327 - 주말의 외출
오늘은 가족들과 함께 파주의 마장호수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같이 나들이 다녀오는 것이 요즘은 참 즐겁더라구요. 어디 안 가는 날에는 공부 좀 하고... 어디 가는 날에는 즐겁게 다녀오고... 그런 걸 원하고 있었던 거죠. 어떻게 보면 그리 어려운 것은 아닌데... 무엇이 우리네 인생을 어렵게 하고 있을까요? 사진으로 다시 보는 마장 호수는... 왜 이리도 쓸쓸해 보이는 것일까요? 이 사진이 제 마음을 대변하고 있는 것일까요? 잠잘 시간이 다가오는데 제 마음은 알쏭달쏭 합니다.
새로운 한 주도 마감 일정들이 있어 야근이 계속될 듯 합니다. 다다음주에는 마음과 시간의 여유를 되찾을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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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호수..언제라도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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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바다 보러 가고 싶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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