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호 태풍 링링이 관악산에 남긴 흔적

in #zzan5 years ago

제13호 태풍 "링링"이 서울 과천에 있는 관악산에 남긴 흔적입니다.

과천향교인근 관악산계곡입니다.
거대한 미루나무 한 그루가 태풍으로 쓰러져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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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주암으로 올라가는 등산로에 이런 나무가 넘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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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운데가 썩어 힘이 없는 나무들도 이렇게 두 동강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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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진 나무들은 [아래사진]과 같이 등산로에 지장을 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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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산길에도 태풍 링링은 흔적을 너무도 많이 남기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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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등산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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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이제 바람은 잠잠해졌나요?
아직은 등산하기에 안전해 보이지 않는데, 오늘도 산에 가셨나봐요.

안전한곳으로 잘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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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데 등산하셨나 봅니다~^^

위험하지만 안전한곳으로 잘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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