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2 일일 투자 일지

종모대상 선정하기

코스피에서 이제까지 정한 기준에 맞는 종목을 찾아보고 있다. 그런데 그런 종목을 찾기가 어렵다.
일단 개략적으로 6개정도의 종목을 선정하고 향후 가격 추이를 보려고 한다.
이제까지 정한 범주안의 주식을 매입했다가 그 범위를 이탈하면 매도했다.
그런데 그 중에서 어떤 것들은 다시 상승하는 것들도 몇개 있었다. 대부분 코스닥이었다.
코스피 종목들은 그런 범위를 급격하게 이탈하는 경우가 비교적 적어서 위험회피가 가능하지 않나 생각한다.
그동안 수십개의 종목을 매수하고 매도했다.
그리고 비중을 조절하면서 최적의 상황을 찾아 보려고 했다.
어떤 경우는 성공하고 어떤 경우는 실패했다.
다행히 전체적으로 수익권이다.
하나 확실하게 깨달은 것은 내려가는 주식은 쳐다 보지도 말라는 것이다.

선물은 가장 어려운 것 같다.
그것은 참고할 자료가 별로 없기 때문일 것이다. 당분간 선물은 삼가하려고 한다.
그대신 올랐을때 파고 내렸을때 사는 연습을 좀 더 해보려고 한다.
그것이 어느정도 익숙해져야 선물이 가능할 것 같다.
당장 어떤 시점에 사고 어떤 시점에 팔것인가에 대한 결정이 쉽지 않다.
오로지 이평선과 같은 지표와 보조지표만을 보고 판단을 해야 한다.
그런데 그것을 믿고 결정을 내리기가 쉽지 않다.
아마도 내가 그런 지표에 대한 신뢰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 같다.

내가 어떤 시점에 매수하고 어떤 시점에 매도할 것인가에 대한 원칙을 수립하지 못한것 같다.
그것부터 먼저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다.

미국 금리인하가 어렵다는 여파로 인해 어제 하루 비트코인이 급락을 했다.
이런 급락은 어느 정도 회복을 하는 법이다.
비트코인의 하락에 따라 스팀도 많이 하락했다
그러다가 비트코인이 회복하는 양상을 보이면서 스팀도 가격이 올라가고 있다,

세력이 움직이고 있겠지만 이러다가 스팀이 뭔가 큰 사고 한번 치는 것 아닌가 모르겠다.
최근들어 스팀이 트론과 같이 움직이는 경우가 많아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