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haiyoui (83)in #kr • 4 hours ago[카일의 일상#483]결혼 후 첫 생일, 시아버지 생일턱!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다음 주에 또 한 살을 먹는데요. 평일이기도 하고, 출장도 있고 해서 시댁에 생일밥 얻어 먹으러 왔습니다. 시댁 근처 중국집에 왔는데 코스요리를 주문했습니다.…khaiyoui (83)in #kr • 2 days ago[카일의 수다#632]아빠의 텃밭 크기아빠의 텃밭 크기는 아버지의 자식 사랑의 그것과 같을까? 아니면 그 안에 심어진 많은 종류의 농작물이 자라는 만큼일까? 어쨌든 그것들은 오늘도 뜨겁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무럭무럭 자라나고 있다.khaiyoui (83)in #kr • 3 days ago[테이스팀#639] 김형제고기의철학 창원상남점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일전에 큰언니가 데리고 가준 김형제고기. 찾아보니 부산 경남지역에 분점이 굉장히 많은 곳이였네요. 작은 형부의 원픽으로 갈빗살 20인분 주문! 결론적으로 25인분 플러스…khaiyoui (83)in #kr • 4 days ago[카일의 수다#631]강아지 삼, 아니 사남매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아버지 시골집에 또 새식구가 늘었습니다. 아버지가 너무나 이뻐라는 흰둥이가 벌써 세번째 출산을 했거든요. 이번에는 전보다 적은 네마리를 출산해서인지, 아니면 여느때처럼 아버지가 잘…khaiyoui (83)in #kr • 4 days ago[카일의 일상#482]비온 뒤쫄쫄쫄 흐르던 시냇물이, 저 멀리 산자락에서부터 흘러내려오는 물을 모아 콸콸콸 쏟아낸다. 이 비가 지나가고 나면 잎들은 더 무성하게 푸르러지겠다.khaiyoui (83)in #kr • 5 days ago[카일의 일상#481]조카 덕분에 오랜만에 가본 피씨방, 그리고 롤!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가족들이 볼 일이 있어 어딘가 가고 고2 조카와 시간을 보내야 했는데요. 정말 오랜만에 피씨방을 다녀왔습니다. 로그인부터 어찌해야하는지 몰라 어리버리| 맘 같아선 맞고를…khaiyoui (83)in #kr • 6 days ago[카일의 일상#480]비오는 어린이날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며칠 전부터 예고되었던 오늘의 비, 어린이날 아침에 내리는 비입니다. 야외에 준비된 다양한 어린이날의 이벤트들은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취소되거나 천막을 치고 진행하거나, 실내로…khaiyoui (83)in #kr • 7 days ago[카일의일상#479]5월 가정의 달, 하늘은 푸르다~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 어린이날을 더한 연휴로 다들 부지런히 여행 또는 나들이길에 나서는 모양인지 새벽부터 도로가 꽤 막히더군요. 그 길을 뚫고 저도 고향에 도착했습니다.…khaiyoui (83)in #kr • 9 days ago[테이스팀#638]예쁜 삼겹살 한판두툼한 삼겹살이 육즙을 잔뜩 뿜어대니, 그 위에선 도도하던 김치가 숨을 죽이는구나. 지나가던 미나리와 콩나물도 무슨 일인가 함께 퐁당! 늘 생생하게 홀로 놀던 대파까지 합류하니, 이것 참 조화로움…khaiyoui (83)in #kr • 10 days ago[카일의 수다#630]맑은 하늘, 푸르름맑은 하늘, 새하얀 구름, 푸른 잎, 파란 신호등, 좋은 신호.khaiyoui (83)in #kr • 10 days ago[카일의 일상#478]근로자의 날 시댁 방문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닼 근로자의 날 휴무!!! 휴무날 시댁에 방문했습니다. 어버이날 당일에는 오기 힘들 것 같아서 말이지요. 소고기와 냉면으로 배를 채우고, 동네 한 바퀴 하고.. 날씨가 덥지도…khaiyoui (83)in #kr • 12 days ago[오늘은 내가 요리사#101]오이명란두부비빔밥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요즘 오이철이라 그런지 별그램에 오이요리가 굉장히 많이 뜨는데요. 그 중에 젤 간단함 걸로 한 번 도전해 봤습니다. 두부대신 순두부를 뜨거운 물에 데우고, 그 동안 오이를 씻어…khaiyoui (83)in #kr • 13 days ago[카일의 수다#629]이팝나무의 계절하늘에서 쌀이 후두둑 떨어진다. 하늘을 들어보니 커다란 나무가 서있다. 이름도 멋진, '치오난투스 레투사(Chionanthus retusa)' 그냥 쉽게, 이팝나무!khaiyoui (83)in #kr • 13 days ago[카일의 일상#477]텃밭(?) 가꾸기 완료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작년부터 베란다에 허브를 키우고 싶었는데, 그걸 올해가 되어서야 도전! 다ㅇ소에서 사온 허브 씨앗을 물에 뿔여 싹을 틔웠습니다. 첫번째 판은 저의 무관심으로 싹을 틔우고 말라…khaiyoui (83)in #kr • 14 days ago[오늘은 내가 요리사#100]신선한 바지락으로 만든 요리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인의 지인의 지인이 한다는 바지락 양식장에 직접 시킨 바지락. 10키로부터 배송비가 없어 4명의 친구가 모여거 주문을 했더랬죠. 주문한 친구가 소분하고 각 집에 배달까지~ 저도…khaiyoui (83)in #kr • 16 days ago[테이스팀#637]우리 동네 곱창 승자는?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얼마 전에 지인들과 곱창맛집이 어디냐를 두고 논쟁을 했는데요. 그래봤자 근처엔 두 군데 후보가 있는데요. 제가 자주 가는 곳과 최근에 잘 가지 않았던 곳. 잘 안 가던 곳도…khaiyoui (83)in #kr • 17 days ago[카일의 수다#628]벚꽃이 져도 예쁜, 봄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신비로눈 벚꽃이 모든 사람들이 시선을 빼앗을 동안 조용히 웅크리고 있다 만개란 아이들. 라일락, 영산홍, 민들레꽃… 그리고 무르익을 준비를 하는 과수들 뜨거운 여름이 기다려집니다.khaiyoui (83)in #kr • 18 days ago[카일의 일상#476]비오는 수요일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요즘 왜이리 피곤한지 매일 아침마다 일어나는 게 고역이네요. 잘 쉬어주는 것도 중요한데, 아직 쉬는 법을 잘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적정 시간에 일 끝마치고 와 집에서 편히 쉬고…khaiyoui (83)in #kr • 19 days ago[테이스팀#636]건강 샐러드 블랙루머 다이오트 양재점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요즘 시내(?)엔 샐러드가게들이 참 많이 보여서 부러웠었는데 주볌에도 새로 하나 생겼어요. 자주 가긴 않았지만 별미로 먹던 염소탕집이 없어지고 샐러드가게가 생겨 의아했었는데, 의외로…khaiyoui (83)in #kr • 20 days ago[카일의 일상#475]기분 전환 네일아트, 봄봄봄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작년 이맘때쯤 결혼 준비를 하면서 네일아트를 했었는데요. 대부분의 가게가 그렇듯 회원권을 끊는 게 조금 저렴해서 집 앞 랜덤샵에서 회원권을 끊었어요. 그런데 회원권 기간이 1년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