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3-15 데이터 관련 공부의 진도

며칠동안 공부를 했지만 돌아서니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공부하고 기억하는 방법을 바꿔야 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코드 자체의 기능을 분석하기 보다는 내가 공부를 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는가를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
그것을 잘 정리해서 내가 하려는 일에는 어떤 부분을 찾아 봐야 하는가를 찾아가는 것이다.
사실 세부적인 코딩을 기억하는 것은 이제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것 같다.

인공지능으로 웬만한 것은 다 해결할 수 있다.
문제는 인공지능을 가동시키는 능력이다.
인공지능을 제대로 부려먹기 위해서는 해야하는 작업의 내용과 순서를 잘 정리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일종의 알고리즘을 정리하는 능력인데 아직까지 말한마디로 복잡한 코딩을 짤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급적이면 나누어서 분야별로 만들어나서 합쳐나가는 것이 효율성이 높은 것 같다.

어제 공부한 것은
데이터를 선택하는 것
결측치에 대한 처리
데이터의 정렬과 수정이었다.
열심히 했지만 지루해서인지 하루도 지나지 않아 기억이 나지 않는다.
아직 이론적인 부분을 더 공부를 해야 하는데
지나간 부분을 정리해서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