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24 투자 연습,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의 차이

주식

주식을 선정하고 투자를 실시했다. 그동안 약 20여개 종목을 선정했는데 현재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약 6개 종목이다.
그 중에서 5종목이 이익을 낸다. 나머지는 모두 손절했다.
이익을 내는 종목의 공통점과 그동안 공부한 내용은 비슷하게 일치한다.
그런데 종목을 선정하면서 이익을 내는 종목을 다시 선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
뻔히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면서도 정작 나는 이상한 종목을 선정하곤 한다.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의 차이가 이렇게 크다.
앞으로는 내가 아는 것을 행하는 연습을 해야 하겠다.
왜 차이가 발생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여러 종목을 선정해서 이상하게 움직이는 종목을 손절하기 보다는 가급적 소수의 숫자를 매입하고 관찰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선물

선물은 가장 어려운 투자 종목인 것 같다.
상승과 하락 5:5 비율이지만 이것을 맞추기가 쉽지 않다.
6:4의 비율로 맞출수만 있다면 대박이다
그런데 그게 어렵다.

요즘은 가격을 어떻게 전망할 것인가를 공부하고 있다.
자기 나름대로 예측하는 방식을 정교하게 발전을 시켜야 한다.
그리고 사는 시점과 파는 시점을 정하는 것도 잘 정해야 한다.

short으로 이익을 내기는 매우 어렵다. 전체적인 시장의 추세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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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steem.history, who is steem wit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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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eight is reduced because of the lack of Voting Power. If you vote for me as a witness, you can get my little vote.

선물은 진짜 그냥 5:5인데 매번 제가 누르는 순간부터는 10:0이 되는 듯한 마법이 ㅋㅋㅋ 확인해보니 승률로 따지면 승이 6인데... 6은 쪼끔씩 먹고 4에서 청산 또는 반토막이 나버리니 결국 손해네요 ㅠ

선물은 정말 어렵네요. 저도 계속 실패입니다. 어떻게 해야 맞출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결국은 배수를 너무 크게 하지 말고 조금 장기적으로 보는 수밖에 없지 않을까 합니다.

맞습니다. 제가 청산당한 패턴은

  1. 작은 배수로 계속 번다->큰 배수로 한 번에 잃는다.
  2. 돈을 잃었다 -> 만회를 위해 큰 배수로 하다가 또 잃는다.
    이런 패턴이었습니다. 그래서 안그래도 변동성 큰 암호화폐.. 욕심은 조금 버리고 작은 배수로 지금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네 욕심이 화근이지요

그리고 숏은 확신이 서는 게 아니면 안하는게 좋겠다는 것도 덧붙입니다. 숏만 치면 늘 잃더라고요 ㅋㅋㅋ

그렇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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