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2] 유사암 2000만 원 보장 암보험은 금감원이 판매 제지하다

일반적인 암보험 상품은 유사암에 대해선 일반암 진단비의 10~20%만 지급을 합니다.

이 부분을 삼성화재, 롯데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손보사들이 일반암 진단비는 수백만 원으로 낮게 설정하고,
유사암 진단비는 2000만 원까지 지급하는 암보험 보장 상품을 4월 초에 판매를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 예를 들어...
  위암 등 일반암의 진단비는 100만 원으로 하고,
  발병률이 낮은 암의 진단비를 1억 원으로 설정해서 유사암 진단비를 20%인 2000만 원으로 설정해서 보험 상품을 출시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과열 경쟁으로 손해율이 높아지면 보험사 건전성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고,
앞으로 불완전 판매 문제도 불거질 수 있다는 이유로 금감원에서는 보험 판매사들에게 유사암 플랜을 올해(24년) 4월 26일까지만 판매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유사암 보험 상품입니다^^

지금은 판매가 중지되었지만...
다음에도 이런 좋은 암 상품이 나오면 바로 상품 가입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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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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