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얘기] 240428 _ 오뉴월 감기가 아니라 다행이다.

“오뉴월 감기는 개도 아니 앓는다”는 말이 있다. 이 속담은 날씨가 더워 좀처럼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여름철에 감기가 드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의 됨됨이에 문제가 있다는 뜻으로, 그런 사람을 비웃는 데 주로 쓰였다. 이밖에 간혹 여름 감기는 개도 조심해야 할 정도로 매우 고약하다는 의미로 쓰이기도 했고, 추운 겨울에 감기를 앓는 것보다 여름에 감기에 걸리면 그만큼 손을 쓰기가 어렵다는 뜻으로 쓰이기도 했다.

출처 : https://www.hani.co.kr/arti/specialsection/life20/485777.html

4월말에 감기가 걸렸다.
어제밤부터 목이 엄청 아프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무겁고 기침,가래,콧물에
가슴도 아프다.
일요일에 문을 연 동네 의원이 있어 약을 조제했다.

우선 오늘은 잘먹고 잘쉬는것에 집중할 생각이다.
1일만에 떨궈내야~~~

예전 중국에 있을땐 감기 걸리면
찜질방에 가서 찜질하고 미역국을 먹었는데..

암튼 오뉴월 감기가 아니라 다행이다. ㅎㅎ

건강관리 잘 하시고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