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포진 예방 맞았다, 2차 접종은 7월 10일이다.

in #steem12 days ago

대상포진 예방 주사를 맞았다.
별거 아니겠거니 하고 갔더니 주사료가 25만 원씩이며 두 번 맞아야 한단다.
그리고 주사를 맞고 나면 당일은 샤워도 못한단다.
그래서 그냥 주사를 맞고 오면 오늘 샤워를 못하니 얼른 샤워를 하고 오겠다 하고 집에 와서 샤워를 부지런히 하고 갔다.

엉덩이에 맞는지 알고 편하게 반바지를 입고 갔다.
그런데 어깨에다 맞는단다.

비용은 거금 25만 원 카드가 한도 초과로 안되어 통장 이체를 했다.
두 달 있다가 두 번째 주사를 맞아야 하니 잘 기억을 해두어야 할거 같다.
그 두 번째 날이 7월 10일이다.

막연하게 그거 걸리면 무척 아프다고 한다.
그래서 대상 포진이 뭔가 하고 찾아봤다.

대상 포진이란 "작은 물집이 띠 모양으로 번져 가는 발진.
대상 포진 바이러스의 감염에 의하여 지름 2~4밀리미터의 작은 물집이 붉은 반점 위에 나타난다. 신경을 따라 번지고 심한 통증을 유발한다.

어릴 때 수두에 걸렸던 사람은 누구나 대상 포진이 생길 수 있다.

대상 포진에 걸리면 몸의 좌우 중 어느 한쪽으로 일정한 부위가 아프고 따갑고 가려워진다."

대상포진으로 고생하는 사람을 본기억이 있는데 엄청 고생하는 걸 보았다.
그래서 주사를 무서워하면서도 오늘 대상포진 예방주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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