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CommentsPayoutskhaiyoui (83)in #kr • 14 hours ago[테이스팀#642]산약초오리백숙 @숭어리맛집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오늘 어르신들 식사 모임 있는 날. 아빠가 아는 집으로 모였어요. 이름도 숭어리 맛집. 밑반찬도 다양하고, 푸짐한 백숙 한 냄비가 나왔습니다. 노루궁댕이버섯부터…khaiyoui (83)in #kr • yesterday[카일의 일상#500]비오는 토요일, 오이 두개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날씨가 조금씩 더워지나 싶더니 시원하게 비가 내리면서 또 한번 더위를 식혀주는 듯 합니다. 비오는 아빠의 텃밭에서 꽤 튼실하게 자란 오이 두 개를 발견했어요. 시중에 파는…khaiyoui (83)in #kr • 2 days ago[테이스팀#641]이태리회관 양재점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 가봐야지 저장해두었던 이태리회관으로 가봤습니다. 다양한 요리~ 매콤 크림 게.새 스파게티는 취향에 맞아 추가로 두개까지 시켜먹었습니다. 마늘 로제…khaiyoui (83)in #kr • 3 days ago[카일의 일상#499]10년 이상 묵은 짐 정리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작년 말부터 팀 변경에, 팀 이사, 사무실 이사 등으로 이사를 여러번 하다보니 자연스레 묵은 짐을 많이 버리고 정리를 했었는데요. 이번에도 대 이동이 예정되어 있어서 그때도 버리지…khaiyoui (83)in #kr • 5 days ago[카일의 수다636]넘의 집 호야꽃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단골(?)집 약국에 갔더니 호야꽃이 피어 있더군요. 덩쿨이 꽤 크게 자라 한 번씩 눈여겨 보던 아이였는데, 꽃을 보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호야꽃이 피기 어렵단 얘길 많이…khaiyoui (83)in #kr • 6 days ago[카일의 일상#498]월요일은 다들 힘든가봐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월요병이라는 게 주말을 보내고 힘든 걸 얘기하는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을 앞두고, 마음이 급히고 그래서 예민한 요일 같아요. 그래선지 회의도 업무도 너무…khaiyoui (83)in #kr • 7 days ago[카일의 수다#635]요즘 맛집 특징은 안 친절?예전에 맛집들을 다니면, 친절한 서비스도 한 몫을 했던 것 같은데. 요즘은 안 친절모가 기본인가보다. 넘나 미어터지는 손님들을 관리하는데 쩔은 알바생들인 건가? 그런 근무조건을 관리하지 않는…khaiyoui (83)in #kr • 7 days ago[카일의 일상#497]야밤의 나들이 왕산 해수욕장서울에서 가깝게 조개구이를 즐기고 여름밤바다를 느낄 수 있는 왕산 해수욕장khaiyoui (83)in #kr • 8 days ago[카일의 일상#496]어제도 마셔버렸다…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이번 주 5일 내내 술을 마셨습니다. 월요일은 지인들과 약속때문에.. 나머지 4일은 집에서 혼자. 살도 찌고 건강 문제가 있어서 술을 안 먹어야지 마음 먹은 게 무색하게 집에만…khaiyoui (83)in #kr • 10 days ago[카일의 수다#634] 노을오랜만에 마주한 노을 언제나 눈부시구나 하루의 마무리 그리고 또 다른 시작 오늘 엉킨 일이 있다면 내일 다시 오늘 포근한 일이 있다면 내일도 다시khaiyoui (83)in #kr • 10 days ago[카일의 일상#495]넘나 바쁜 요즘, 소는 누가 키우나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요즘 새로운 일을 맡고 준비하면서 너무나 바쁩니다. 바쁜 이유에는 회의 참석도 있네요. 지난 주엔 회의 두세개 하고 나면 일과 시간이 끝났으니까요. 요즘도 계속 회의가 있다보니…khaiyoui (83)in #kr • 12 days ago[카일의 수다#633]친구네 동네늦은 시간 불쑥 찾아가도 별 말 없이 라면 한 그릇 뚝딱 끓여준 친구, 계란 풀까 취향따위 묻지 않고, 대파가 순대마냥 커도, 김밥에 라면 한 그릇 나눠 먹을 수 있는 네가 있어, 감사해.khaiyoui (83)in #kr • 13 days ago[카일의 일상#494]백순대 그리고 수다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양념순대볶음도 맛있지만, 깔끔함을 자랑하는 백순대, 한 번씩 먹음 너무나 별미지요. 대학 때 처음 순대타운을 왔을 때 상상했던 것과 달라 놀랐었는데, 지금은 지인들과 지연스럽게 찾게…khaiyoui (83)in #kr • 14 days ago[카일의 후기#304]영화 30일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반전매력의 짤들로 궁금증을 자아냈던 영화 30일! 전혀 다른 두 사람이 영화같은 스토리로 결혼에 골인하지만, 결국 이혼 법정에 서서 서로를 마구마구 욕합니다.…khaiyoui (83)in #kr • 14 days ago[카일의 일상#493]백만년만 여고동창 모임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예전 어머니들이 여고동창을 그리워하던 그 시절이…지금 제 나이가 된 듯한 느낌이네요. 철 없지만 열정 넘쳤던 그 시절을 기억하는 우리. 각자 자기의 자리애서 치열하게 살아오느라…khaiyoui (83)in #kr • 15 days ago[카일의 일상#493]토요일 이른 아침 드라이브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갑자기 병원 갈 일이 생겨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겨우 움직여서 볼 일을 보고 귀가하는 길. 한가하면서 더 현대앞은 차들이 많은 여의도. 그리고 한 무리의 러너 무리들. 오늘도…khaiyoui (83)in #kr • 17 days ago[카일의 후기#303]영화 바비(Barbie)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출장 가는 비행기 안에서, 궁금했던 영화 몇 편을 봤습니다. 그 중 하나가 영화 바비! 마고 로비와 라이언 고슬링은 바비 인형을 옮겨놓은 듯 분장이…khaiyoui (83)in #kr • 18 days ago[카일의 일상#492]원인불명의 다리 붓기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제가 한쪽 다리가 많이 부었단 사실을 인지한 지는 2년이 넘었고 작년부터 이런 저런 과에 가서 원인 제거 중인데요. 이번엔 다시 정형외과로 돌아가 검사를 해보았으나, 명확한 원인은…khaiyoui (83)in #kr • 18 days ago[카일의 후기#302]드라마 이재 곧 죽습니다. 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TVING 오리지널 8부작 드라마,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입니다. 23년 12월 부터 올해 1월초까지 방영했는데요. 오리지널에 TV방영이 없어서인지 수위가 꽤…khaiyoui (83)in #kr • 20 days ago[카일의 일상#491]잠 못드는 밤안녕하세요, 카일입니다. 일요일밤에도 두 세시간밖에 자지 못 하고, 종일 회의에 쏟아지는 질문과 요청에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평고 시간에 잠을 청했는데, 정신은 맑고 잠들지 못 하는… 결국 삼십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