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줄 - 24년5월14일 화

지난주말 처가집 대가족 모임이 있었는데 비슷한 또래인 꼬꼬마 조카애 3명이 신랑감 인사하러 왔는데 이모, 이모부들이 더 신나서 만취가 되어 버렸네요.

몸이 붕~떠있는 기분이 들다가 오늘에서야 정신줄 돌아오네요. 이제 몸이 버티질 못해서 술도 살살 마셔야 할거 같습니다.

집안에 사람이 많으니 좋긴 좋네요.

스팀아 정신줄 잡고 오르자~
20240514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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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days ago 

ㅋㅋㅋ 신랑감
최고의 안주네요

기저귀 차고 있던 애기들이 다들 커서 신랑감 인사한다고 찾아온게 신기하더라고요. ㅎㅎㅎ

사진 멋있게 찍어셨네요.

지난주 일요일이 비온뒤라 그런지 막찍어도 멋지게 나오더라고요~ 감사합니다.

하늘이 넘 먹져유~~

비온뒤 하늘은 진짜 멋진거 같습니다~

기분이 정말 좋으셨는지 신나게 달리셨나 봐요 ㅎㅎ
가끔은 달리는 것도 괜찬....다음날 너무 힘들긴 해요 !!

요즘은 달리고 나면 3~4일은 골골 거리는게 문제 같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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