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doim (85)in #zzan • 5 hours ago활명수가 이렇게 반가울 수도 있다니...잔치집엘 다녀왔다. 그런데 왜 이러지... 메스껍고 어지럽다. 거기다 말하기도 거시기한 토사곽란 말도 안 되는 일이 생겼다. 뭐가 문제지 뭘 잘못 먹었나 곰곰이 생각해 보면 어제 먹은…dodoim (85)in #steem • 2 days ago오늘잔잔한 꽃과 눈 높이 같이 하며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내일의 희망을 품고 오늘은 행복 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하는 친구들에게 따스한 가슴이 되어 주고 싶습니다dodoim (85)in #steem • 3 days ago자라섬자라섬을 구경 갔다 6월에는 자라섬 꽃 축제가 시작 된다 넓은 들판이 꽃필 준비를 하고 있다 공기 좋고 물 맑은 가평 자라섬의 아름다운 꽃 잔치 많은 사람들이 해마다 찾아 오는 곳 가평은 살기…dodoim (85)in #steem • 3 days ago선상의커피비가 내린다. 주룩주룩 비가 내린다 따끈한 커피 몸이 따뜻해진다 창문 넘어 비가 내린다 빗속으로 안개가 사라진다dodoim (85)in #steem • 5 days ago구름파란 하늘이 예쁘다 비가 내린 뒤라 대 청소한 개운함이다 푸른 산과 상쾌한 바람 즐겁게 달려간다 하늘의 흰 구름 내 마음도 두둥실 꿈을 꾸며 산다dodoim (85)in #steem • 6 days ago결심매일 결심을 하면서 산다 오늘보다는 내일을 위해서 라고... 작심삼일 사람이 달라지기는 쉽지 않다 수없이 결심은 하지만 삼 일도 안 간다 그래도 가만히 있는 것 보다는 매일매일 마음 다 잡으며 나를 경영한다dodoim (85)in #steem • 7 days ago세월세월이 흘러도 목숨이 살아 있는 한 고집을 부려 봅니다 살아 있음을 피가 나도록 내가 어른이라고 고집을 부려 봅니다 마음 상하고 피가나는 곳에 고약을 발라드립니다 우리가 있다고 ...dodoim (85)in #steem • 8 days ago친구만나서 반가웠다 함께 보리 비빔밥을 먹으면서 충주 탐금대 커피를 마시면서 함께 웃었다 함께 걸었다 함께 손잡고 싶은 친구를 만났다 함께 웃고 싶다dodoim (85)in #steem • 9 days ago봄봄볕 속으로 만물을 살리는 호르몬이 내려온다 땅에는 파란색이 덧칠하며 짙게 만물이 살아난다 방긋 방긋 웃음 속에 주렁주렁 열매가 달렸다 나무 가지 끝에 달린 이슬이 햇살 속에 빛나고 하늘이 발걸음을 가볍게 한다dodoim (85)in #steem • 10 days ago어버이날활짝 웃는 모습 자식 마음 같아서 반갑고 재미있게 사는 모습 고맙다. 부모님 뵈러 오는 형제들 손에 부모님 좋아하시는 음식과 용돈 자식이 반가워 손에 용돈을 쥐어 주시는 어머니 어버이날 식탁에…dodoim (85)in #steem • 10 days ago세월봄이 오면 꽃이 피고 꽃이 지면 열매를 맺고... 아장아장 우리 아가 할머니 품에 손주 안겨줘 할머니 함박 웃음 흘러가는 세월 막을수 없으니 즐기며 살아보자dodoim (85)in #steem • 12 days ago손주예쁘게 컸습니다 학교 간 손주 의젓해졌습니다 보고 또 보아도 사랑스럽니다 앞니 두 개가 빠진 손주 웃는 모습 귀엽습니다dodoim (85)in #steem • 12 days ago편지편지요 하던 소리는 먼 옛날 이야기 지금은 택배요 집 앞에는 박스가 쌓인다 그 집 앞에는 꽃들만 활짝 웃음 짓는다dodoim (85)in #steem • 14 days ago하루어제는 여름 날씨였다 더워서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었다 형제 셋이서 함께 점심을 먹었다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다 자주 오빠도 돌봐 드려야 하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해 진다 엄마한테 약속을…dodoim (85)in #steem • 15 days ago배추봄이면 씨앗 뿌려 총총히 크는 먹거리 예쁘게 올라오는 모습 아장아장 걷는 아기 갔다 부지런하면 먹거리는 내 손으로 건강한 음식 나누는 삶도 존경스럽다dodoim (85)in #steem • 16 days ago아기똥풀마을 주변에 햇빛 좋은 곳에 자라는 아기 똥풀이다 아기의 전설이 되어 슬픈 꽃 노란 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눈을 마주치는 꽃 마주 할 때 마다 정겹다dodoim (85)in #steem • 17 days ago쑥 개떡운동하면서 침 발라놓은 쑥 손가락 끝에 까만 물을 드렸네 봄이면 절구공이로 찌어서 만들어 주시던어머니의 개떡 가마솥에 모락모락 김이 오르면 쑥 향기에 가족들이 동그랗게 둘러앉는다 눈시울 붉히며 엄마가 그리워진다dodoim (85)in #steem • 18 days ago5월만물이 활기찬 오월 산은 초록으로 물들고 냇가에는 새들이 물속을 텀벙되며 하루를 시작한다 5월의 시작 애터미로 활기찬 소리 회장님의 강의 미치면 미치고 못 미치면 못 미친다 안된다 힘들다 투덜…dodoim (85)in #steem • 19 days ago만지고 싶다탱글탱글 꽉 잡으면 터질것 같은 다육이 누구의 손길이 야무져 예쁘게 키웠을까 자연의 섬리로 자기 혼자 컸을까? 느껴지는 아름다운 모양이 손끝을 움직인다dodoim (85)in #steemsteemit • 19 days ago쑥떡동들동글 예쁜 모양 먼저 먹고 못난이들 남았네 어린 시절 생각이 나서 만든 쑥개떡 엄마 생각이 납니다 절구에 쑥 넣고 밀가루 넣어 쿵쿵 찧어서 가마솥에 찌면 식구들 모여 맛있게 먹던 시절 살면서 추억속에서 그리움을 찾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