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 1년) 1.스팀잇 시작한 계기

스팀잇 1년이라는 제목으로 3개 정도 나눠서 글을 쓸려고 합니다^^

그리고

스팀잇은 저에게는 행운이며, 복 덩어리입니다 @.@



스팀잇은 2018년도 1월에 알게 되었죠...

왜 알았을까요?!
제가 그때 이오스 코인을 친구에게 소개받고, 처음 코인을 알게 된 달이기도 한데요...

그때는 이오스 기반 위의 코인들이 다~~잘 될 줄만 알았죠^^;;

스팀잇은 이오스 기반 위의 코인이 아니었지만 댄 라리머가 스팀잇도 만들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팀잇은 @donekim 님이 이오스 관련된 글을 올리는 곳이기도 했었습니다.

그 정보를 알기 위해선 스팀잇의 글을 봐야 했었죠~~

그때~~ 스팀잇 아이디를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하지 않았죠..
이유는 단순합니다.
비번이 왜 이리 길어?!ㅋㅋㅋ

비번 바꾸기도 힘들고, 제가 가지고 있는 틀에서 벗어난 곳이였죠ㅎ
(이걸 깨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네요ㅠ)

.
.

KakaoTalk_20211120_184158314.jpg

시간이 꽤 흘러갑니다.

코인 상폐, 코인 먹튀, 계속된 하락으로 인한 가지고 있는 코인 매도하니 다시 상승, 거래소 코인 샀다가 -98% 손실 등등

코인으로 2~3천 정도 손실을 봤던 것 같습니다. 주식까지 합치면 더 많죠^^;
( 이 정도 금액은 저에게는 큰돈이었습니다.
1년 일해서 열심히 모으면 1000만 원 모으기도 힘든 상황이었죠ㅠ )

그리고
작년에 저스틴 썬이 스팀잇을 인수한다는 기사를 보게 됩니다.

왜 인수했을까라는 물음이 제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죠~~

스팀잇과 스팀에 대해 알아보고,
이제는 망하지 않는 코인에 투자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2개월 정도 알아보고, 생각과 시간이 지난 후~~
저스틴 썬과 관련된 코인은 아직 망한 게 없다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결론은 내렸지만...
오픈된 공간의 첫 글은 정말 정말 떨리더군요^^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할지도 고민이 많이 되었죠~!!

그리고
첫 글을 20년 11월 17일에 [일상] 1주일의 행복 "로또복권" 쓰게 됩니다.

.
.

2일 뒤에~

리스크 100%인 빚투를 하여 스팀 구매한 내용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21.11.20

.

Sort:  

내용 너무 좋잖아요!!

 2 years ago 

오~ 기대됩니다~ 다음글이 무척 궁금하군요~ ㅎㅎ

너무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Hi @blackeyedm,
my name is @ilnegro and I voted your post using steem-fanbase.com.

Please consider to approve our witness 👇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default.jpg

흥미진진하게 읽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2 years ago 

야인 ㅋㅋ
다들 2018년 많은 역사가 일어났네요 ㅎ

2018년도 하락장의 역사가 있는거죠ㅎㅎ

희노애락이 가득한 이곳이죠^^

희노애락을 너무 많이 주는 곳이죠^^

그런 스팀개인사가 있었군요.

This post has been upvoted by @italygame witness curation trail


If you like our work and want to support us, please consider to approve our witness




CLICK HERE 👇

Come and visit Italy Community



Coin Marketplace

STEEM 0.25
TRX 0.11
JST 0.032
BTC 62062.59
ETH 3002.04
USDT 1.00
SBD 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