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Actifit Report Card: April 9 2019

안녕하세요?

아침부터 날씨가 꾸물꾸물하고 안개가 자욱한 날씨였습니다. 기온도 확 떨어져 요즘은 날씨가 마치 담금질을 시키는 것 같습니다.

우중충한 날씨에 알러지인지 감기인지 오전내내 여기저기서 기침소리가 납니다.
어찌 어찌 점심이 되어 사무실을 나가는데 주차장에 차들이 거의 그대로 있었습니다. 그냥 skip하는 건지 건물 안 카페테리아에서 간단히 사먹는지...

Gym에 가서도 사람이 오늘은 확 줄었네요. 오늘은 등운동인데 보통 때 인기가 많은 기구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역시 저녁늦게까지 일을 하고 9시쯤 집으로 돌아왔는데, 집에 눈 온 찜질기가 도착해있었습니다. 이전에 2종류를 구매했고 또 다시 하나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25~$40불 정도로 모두 사용해보고 한가지를 정하려고 합니다.

보통 30분뒤면 자동으로 꺼지게 되어있으므로 잘 때 하라고 하는데 저는 일어나기 30분 전에 알람을 맞춰놓고 온 찜질기를 쓰고 30분 정도를 더 자고 일어납니다.

그전에는 인공눈물, 알러지 안약 등을 사용했는데, 요즘은 거의 사용량이 줄었습니다. 역시 눈은 특히, 하루종일 화면을 보는 사람들에게는 온 찜질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오늘 도착한 신 제품은 다른 것보다 빨리 데워지고 온도도 조금 더 높은 것 같았습니다. 잘 때 하다간 잘못하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며칠 조금 더 테스트해봐야겠습니다.

가장 중점을 두고 보는 건, 양쪽 온도차가 없는지, 착용 시 편안함, 과열되지않는지 입니다.

본인에게 잘 맞는 것을 고른다면, 눈이 많이 편해지리라 생각됩니다.
스친 여러분도 잘 선택하여 사용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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