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알파카 사냥 실패
안녕하세요~케케케...
다이소에 알파카 시리즈가 나왔다는 사실 아시나요?
초딩몬2가 펭귄말고도 좋아하는게 라마나 알파카인데 이번 시리즈의 알파카 인형이 귀엽게 나와서 사려고 여기저기 근처 다이소를 들러봤지만...ㅠㅠㅠ
없습니다.
총 5군데의 다이소를 들렸는데 어떻게 된게 한군데도 없네요.
어린이집에 안간 막둥이와 다른 다이소에 가봐도 없고 결국 알파카 헤어밴드 하나 사고 돌아왔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려 했는데 갑자기 막둥이가 초밥이 먹고 싶다고;;;;;
가고 싶다는 초밥집은 12시 오픈이라 할 수 없이 백화점 지하매장에 있는 회전초밥집에 갔습니다.
11시도 안돼서 아직 아침먹은 것도 소화가 덜 됐는데 초밥을 먹으려니 잘 안들어가고 결국 둘이서 여섯접시 먹고 왔습니다.
오픈시간이 얼마 되지 않아 왔더니 레일도 허전합니다.
역시 빠지면 안되는 날치알 군함입니다. ㅎㅎ
재미있네요. 5곳은 대략 어디를 가보신건가요?
저희 동네도 가장 크다는 다이소 등 지점이 몇개 있으니 지나다 생각나면 들러봐야겠네요 ㅎ
안 그래도 알파카월드도 가보려하고 있었거든요.
지하철 역 근처와 대로 근처등 규모 있는 곳이었는데 입점이 안된 듯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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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아니 알파카가 그렇게 인기가 있나요 ㅋㅋㅋㅋㅋㅋ
인형이 귀엽게 잘 나왔어요. 인기도 인기지만 아직 입점이 안된 듯 해요. ㅎㅎ
다이소에 알파카 나왔나보네요
양말로 사면 괜찮을것 같네요
수면양말 귀여워서 고민했답니다. 집에 수면양말이 많아 패스..ㅠ
막둥이의 초밥사랑 여전하네요 ㅋㅋ
회전초밥 몇번 가봤는데 다 실패더라구요..
저도 퇴원하자마자 초밥 먹었죠 ㅋㅋ
왜 실패하셨을까요. ㅠㅠ 초밥은 그냥 맛집에서 먹을만큼 사먹는게 나은 것 같아요.
다이소도 그렇고 올리브영도 그렇고 취급하는 물건이나 화장품이 지점마다 다르더라고요:( 그래도 초밥으로 위안을 삼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정말 명동에 있다는 다이소 타워에 가봐야하나... 했더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