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0 암호화폐 뉴스 정리_출처 : 코인네스

in #bitcoin6 years ago (edited)

■ 코인니스 새벽 시세 브리핑
BTC가 오후 9시경 반등한 후 6,350 달러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의 글로벌 평균 시세는 0.20% 내린 6,358.9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코인들도 BTC의 흐름에 동조, 소폭의 반등을 나타내고 있다. 그중 ADA(+3.06%)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시총 100위권 코인들(34종목 상승·66종목 하락)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LINK(+11.90%)이 가장 큰 상승폭을, AOA(24.49%)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1시 10분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시장 총 시가총액은 1,987억 9,443만 달러다.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113억 3,711만 달러다. BTC의 점유율은 55.3%를 나타내고 있다.
BTC는 현재 빗썸에서 0.58% 내린 718만 7,000원, 업비트에서 0.50% 내린 719만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 프리미엄은 각각 +1.22%, +1.38%를 기록하고 있다. 빗썸에서는 현재 THETA(+5.37%)가 가장 큰 상승폭을, SNT(11.24%)이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STORJ(+6.23%)가 가장 큰 상승폭을, TIX(8.74%)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비트파이넥스(Bitfinex) 기준, BTC 마진 비율은 롱 포지션이 40.2%, 숏 포지션이 59.8%로 숏 포지션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 코인니스 오전 시세 브리핑
BTC가 6,400 달러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의 글로벌 평균 시세는 0.85% 오른 6,412.1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코인들도 BTC의 흐름에 동조,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ADA(+5.08%)가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하고 있다. 시총 100위권 코인들(64종목 상승·36종목 하락)은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CMT(+15.04%)가 가장 큰 상승폭을, AOA(11.56%)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전 9시 30분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시장 총 시가총액은 2,003억 2,947만 달러다.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126억 1,935만 달러다. BTC의 점유율은 55.3%를 나타내고 있다.
BTC는 현재 빗썸에서 0.32% 오른 725만원, 업비트에서 0.15% 오른 725만 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 프리미엄은 각각 +1.38%, +1.46%를 기록하고 있다. 빗썸에서는 현재 CMT(+16.12%)가 가장 큰 상승폭을, PLY(7.07%)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MER(+3.14%)가 가장 큰 상승폭을, TIX(3.08%)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비트파이넥스(Bitfinex) 기준, BTC 마진 비율은 롱 포지션이 40%, 숏 포지션이 60%로 숏 포지션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 코인니스 오후 시세 브리핑
BTC가 6,400 달러 부근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의 글로벌 평균 시세는 0.75% 오른 6,408.4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총 상위 10위권 메이저 코인들은 전반적인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ADA(+4.03%)가 가장 큰 상승폭을, BCH(2.37%)가 가장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다. 시총 100위권 코인들(47종목 상승·53종목 하락)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그중 FUN(+15.50%)이 가장 큰 상승폭을, MKR(10.00%)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20일 오후 2시 45분 코인마켓캡 기준, 암호화폐 시장 총 시가총액은 1,999억 3,721만 달러다. 지난 24시간 거래량은 123억 1,700만 달러다. BTC의 점유율은 55.4%를 나타내고 있다.
BTC는 현재 빗썸에서 0.06% 내린 720만원, 업비트에서 0.36% 내린 721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 프리미엄은 각각 +0.63%, +0.87%를 기록하고 있다. 빗썸에서는 현재 VEN(+19.16%)가 가장 큰 상승폭을, BCH(3.01%)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업비트에서는 XMR(+2.43%)가 가장 큰 상승폭을, TIX(6.15%)가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비트파이넥스(Bitfinex) 기준, BTC 마진 비율은 롱 포지션이 40.3%, 숏 포지션이 59.7%로 숏 포지션이 우세를 점하고 있다.

■ 11月 JP모건, Bakkt 거래소와 파트너십 체결 후 암호화폐 데스크를 개설할 예정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익스체인지가이드(Bitcoin Exchange Guide)가 JP모건의 관계자 두명의 발언을 인용, JP모건이 Bakkt 거래소와 파트너십을 맺고 암호화폐 데스크를 개설할 예정이며, 오는 11월 관련 업무에 착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해당 암호화폐 데스크가 개설될 경우, JP모건의 고객이 일반 계정 인터페이스를 통해 암호화폐를 구입할 수 있게 된다.

■ 日 자이프 거래소, 해킹 공격으로 6천만 달러 피해. 입출금 정지
IT 전문 미디어 지디넷(ZDnet)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가 지난 14일 발생한 해킹 공격으로 6천만 달러의 피해를 입었다. 자이프 거래소는 17일 해킹 사실을 발견했으며 18일 당국에 신고했다. 자이프 거래소의 입출금 서비스는 네트워크의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잠정 정지된 상태다.
■ 자이프 해킹 도난 암호화폐, 수천개 주소로 분산 이체... 수사 난항
일본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일본 당국이 최근 6,000만 달러 규모의 해킹 피해를 입은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의 플랫폼 내 거래 내역을 확인한 결과, 강탈된 암호화폐의 대부분은 회사 내부 거래계좌에서 외부로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도난 암호화폐를 입금 받은 주소는 철저히 모습을 숨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주소의 잔액은 이미 수천개의 계좌로 분산 이체된 상태다. 따라서 당국의 자이프 해킹 사건 수사는 난항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넴(XEM, 시가총액 18위) 재단 "자이프 해킹 영향 없다"
넴(XEM, 시가총액 18위)이 20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모든 NEM 모바일 지갑과 NEM 나노 지갑은 지난 14일 자이프(Zaif) 해킹 사건으로부터 안전하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넴 재단은 "자이프에선 BTC, BCH, MONA만이 해킹됐다"며 "XEM은 다중서명(multisignature) 기술을 이용하기 때문에 XEM 혹은 넴 네트워크는 해킹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 日 머니파트너스 그룹 "테크 크런치 주식 5,200만엔 규모 보유"
일본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의 해킹 사건 이후 일본 상장사 머니파트너스 그룹(Money Partners Group)이 "5,200만 엔(약 4.6억 달러) 규모의 자이프 모기업 테크 크런치(Tech Crunch)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자이프 해킹 사건이 이번달 자사의 영업 이익에 대한 영향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 日 자이프 거래소, 일본 금융투자사 피스코(FISCO)에 50억엔 상당 지분 매각. 피해 복구 자금 충당
일본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가 해킹 피해를 입은 후 일본 금융투자사 피스코(FISCO)에게 50억 엔(약 4,450만 달러) 규모의 지분을 매각, 피해 복구 자금을 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이프 거래소는 앞서 지난 14일 해킹으로 인해 6,000만 달러 규모의 피해를 입고 18일 일본 당국에 신고한 바 있다. 현재 자이프 거래소의 입출금 서비스는 중단된 상태다.
■ 日 금융청, 자이프의 모기업 테크 크런치에 경영 실태조사 착수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FSA)이 현지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 해킹 사건과 관련해 해당 거래소의 모기업 테크 크런치(Tech Crunch)의 경영 실태에 대한 조사를 착수할 예정이다. 앞서 테크 크런치는 FSA로부터 3월, 6월 두 차례 업무 개선 명령을 받은 바 있다. 이와 관련해 FSA는 이번 조사를 통해 테크 크런치가 보고한 개선 계획의 이행 여부를 점검할 계획이다.
■ 코인포스트 "'日 자이프 해커' 의심 주소 발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가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자이프(Zaif)를 공격한 해커의 비트코인 주소로 의심되는 주소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현재 해당 주소의 사실 여부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지만, 해당 주소는 지난 14일부터 여러 번에 걸쳐 총 5,966.1 BTC가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이프가 해킹 당한 5,966 BTC와 매우 유사한 수치이다. 이어 코인포스트는 "현재 해당 주소의 모든 BTC가 다른 여러 주소로 이체됐으나, 추적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비트플라이어 "상장된 암호화폐 中, 권한 오류 없다"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Bitflyer)가 "자이프(Zaif)의 해킹 사건을 접한 직후 자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비트플라이어에 상장된 암호화폐 중에는 권한이 부여되지 않은 암호화폐가 없다"고 밝혔다.

■ 후오비 CEO "스테이블 코인, 전망 밝다"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의 설립자이자 CEO 리린(李林)이 20일 중국유럽국제경영대학원(CEIBS) 개학식에서 '블록체인 스타트업의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스테이블 코인 기반 블록체인 응용의 전망이 밝다"며 "이미 성숙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고, 국가나 기업에서 크게 활용될 수 있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BTC는 응용 형태일 뿐, 최종형태가 아니다"라며 "스테이블 코인은 법정화폐 기반이기 때문에 합법성이나 가치 안정성 부분에서 일반 토큰보다 훨씬 큰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 비박스 CMO "이상적인 스테이블코인, 꼭 필요한 존재"
코인마켓캡 거래량 통계 기준 세계 8위 암호화폐 거래소 비박스(Bibox, 중국계)의 CMO 크리스티나(Christina)가 최근 "암호화폐 시장 및 거래소는 이상적인 스테이블코인을 필요로한다"고 밝혔다. 또 그는 "현재 스테이블코인 중 제미니가 출시한 GUSD가 업계 선두로 인식되고 있다. 스테이블코인은 암호화폐 시장에서 인프라의 역할을 하며, 향후 응용될 수 있는 분야도 무궁무진하다. 스테이블코인의 시장가치는 30억 달러를 훌쩍 넘을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의 다수 기관은 이상적인 스테이블코인을 구현하기 위해 '합법화'를 추진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 지미 송 "스테이블 코인, '불가능의 삼각정리' 실현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 코어 개발자 지미 송(Jimmy Song)이 최근 윙클보스의 스테이블 코인 제미니 달러(GUSD)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는 "스테이블 코인은 중앙은행이 할 수 없는 '환율의 안정, 통화정책의 독립성, 자본이동의 자유화' 3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다. 그러나 지금 당장 실현되기는 힘들다"고 밝혔다. 환율의 안정, 통화정책의 독립성, 자본이동의 자유화 등 개방경제의 3가지 목표는 동시에 모두 달성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불가능의 삼각정리'로 불리고 있다.
■ 中 리서치 업체 "1세대 스테이블 코인, 문제 많다"
블록체인 전문 리서치업체 블록데이터가 보고서를 통해 1세대 스테이블 코인 전반에 문제가 있다고 진단했다. 해당 보고서는 USDT에 대해 "재무 및 회계보고가 투명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BTC 가격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보유 자산이 전부 달러 기반인지, 충분한 자금을 보유하고 있는지 등을 파악하기 힘들다"라고 지적했다. 또한 트루USD(TUSD)에 대해 "거래 비용이 전체 거래 총액의 1000분의 1로 USDT보다 높은 반면 상장되어 있는 거래소는 충분하지 않다"며 "심각한 정보 비대칭으로 인해 가격 왜곡이 쉽게 발생하나 부족한 거래량으로 인해 가격 안정화가 더디게 이뤄진다"고 진단했다. 해당 보고서는 또한 "국가 당국이 발행하는 스테이블 코인이 등장하면 기존 스테이블 코인은 큰 타격을 입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 라인, 연말까지 링크 생태계 구축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라인 측이 현재 진행 중인 '컨센서스 싱가포르 2018’에서 디지털 경제 플랜을 공개했다. 2018년 말까지 링크 토큰을 중심으로 한 생태계 시스템을 조성한다는 방침으로, 앞서 밝혔던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펀드 조성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라인측은 이를 통해 ICO와 토큰 판매가 없이, 링크 블록체인 기반의 DApp 개발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언블락 이사 "링크 토큰 사용가능한 DApp 2개 운영 中"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라인의 자회사 언블락(Unblock)의 이진희 이사가 현재 진행 중인 '컨센서스 싱가포르 2018'에서 "현재 라인은 일본에서 링크(LINK) 토큰을 사용할 수 있는 2개의 탈중앙화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하나는 예측 서비스(predication service)이고, 다른 하나는 질의응답 웹사이트 '쿼라(Quora)'와 유사한 Q&A 플랫폼"이라고 설명했다.

■ XRP 소액결제 솔루션, 유튜브·트위치에 도입
전임 리플 CTO 스테판 토마스(Stefan Thomas)가 공동 설립한 인터렛저 산하 코일(Coil)이 XRP 소액결제 솔루션을 유튜브·트위치 등 주요 웹사이트에 도입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웹사이트 내 컨텐츠 크리에이터에게 XRP를 전송할 수 있게 됐다는 설명이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0.94% 오른 0.323332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XRP 13.57%↑ 강세 지속
코인마켓캡 기준 리플(XRP, 시가총액 3위)의 글로벌 평균 시세가 현재 13.57% 오른 0.361892 달러를 기록하며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 와이스레이팅스 "IOTA·NEO·XRP·ADA 최고점 대비 90% 이상 하락...투자 적기"
최근 미국 신용평가기관 와이스레이팅스(Weiss Ratings)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가총액 상위 25개 코인 중 현재 시세가 최고점 대비 90% 이상 하락한 4개 코인을 꼽았다. 이들은 IOTA, NEO, XRP, ADA로 각각 90%, 91%, 93%, 96%의 최고점 대비 하락률을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와이스 레이팅스는 "만약, 암호화폐 시장의 지난 영광을 기억하고 있다면, 10배 수익을 내기 위한 벤치마크는 90% 가격 조정이다. 이런 의미에서 위 4개 코인은 현재 투자의 적기"라고 말했다. 또한 와이스 레이팅스는 이날 가장 전도 유망한 코인으로 NANO, BAT, XLM, EOS 등을 꼽았다.

■ 파퓰러사이언스, 브라우저 대체 옵션으로 '브레이브' 선정
CCN에 따르면, 유럽 최대 출판 그룹이 발행하는 창의과학 전문지 파퓰러사이언스가 최근 크롬·사파리를 대체할 브라우저로 오페라, 파이어폭스와 함께 이더리움 기반 블록체인 브라우저인 브레이브를 선정했다.

■ 싱가포르 통화청(MAS), '가치저장수단'으로 퓨즈엑스(FXT, 시가총액 189위) 비준
FXT는 싱가포르 현행법의 규제 안에서 암호화폐 관련 상품과 서비스 제공에 대한 정식 허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네오(NEO, 시총 15위) 창시자 "비즈니스 응용 주력할 것"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네오(NEO, 시총 15위) 창시자 다홍페이(达鸿飞)가 현재 진행 중인 '컨센서스 싱가포르 2018'에서 "NEO는 ICO 이후 게임 부문 등 실질적인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는 비즈니스 분야에서의 응용 서비스를 연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공개키기반구조(PKI)와 네트워크의 통합을 결정한 이유는 NEO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도입되는데 있어 정체성(identity layer)을 갖추기 위함"이라고 부연했다.

■ 찰리 리 "라이트코인(LTC, 시가총액 7위) 알트코인 중 가장 안전한 네트워크"
라이트코인(LTC, 시가총액 7위) 창시자 찰리 리가 20일(현지 시간) 본인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최근 각종 FUD(두려움, 불확실성, 의심을 뜻하는 암호화폐 시장 용어)를 남발하며 LTC 가격을 낮추려는 일부 LTC 회의론자들의 시도를 포착했다. 그들은 LTC가 이미 우위를 잃었다고 말하지만, LTC는 알트코인 중 가장 안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1.5억 달러 규모 이상의 ASIC 하드웨어로 보호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그는 "또한 코인베이스 등 9개 결제 프로세서의 지원을 받는 LTC는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LTC 네트워크는 매일 2억 달러 규모의 거래를 처리하고 있으며, 지난 7년간 사고 없이 완벽하게 작동했다. LTC는 항상 라이트닝 네트워크의 진입로 역할을 하며 가장 저렴하고 신속한 처리능력을 보장한다"고 덧붙였다.
■ LTC, 라이트코인 코어 v0.16.3 릴리즈
이번 버전에서는 DoS 취약성(vulnerability)과 CVE201817144 등 보안 관련 업그레이드가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마켓캡 기준, LTC는 현재 0.68% 오른 54.5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POS 기업 '클로버', LTC 결제 지원
100만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기반 판매시점관리(point of sale) 업체 클로버(Clover)가 LTC를 통한 결제를 허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 에브리피디아(IQ, 시총 1607위), 서비스 복원 및 컨트랙트 재개
EOS 그래비티에 따르면, EOS 기반 탈중앙화 백과사전 프로젝트 에브리피디아(IQ, 시총 1607위)가 모든 서비스를 복원했고 컨트랙트 역시 재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IQ의 컨트랙트는 해커에 의해 공격 당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IQ는 현재 1.24% 내린 0.00919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Newdex "'가짜 토큰' 공격, 이용자 자산 피해 없다"
IMEOS에 따르면, 탈중앙화 거래소 Newdex가 20일(현지 시간) '가짜 EOS 토큰' 공격 피해 관련 공식 입장을 내놨다. Newdex는 "일부 미디어에서 보도된 5.8만 달러 규모 피해는 과장된 것이며, 공격 발생 시 응급 조치에 성공해 보안 결함을 복구했다. 해당 사건으로 인해 발생한 피해는 모두 거래소 측이 부담하며 이용자의 자산은 피해 없이 안전하다. 또한, 공격자가 편취한 IQ, ADD 등 토큰의 비트파이넥스 지갑은 이미 동결된 상태"라고 전했다.

■ 빗썸, 비체인(VEN, 시총 19위) 메인넷 전환에 따른 거래 중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20일 "비체인(VEN, 시총 19위)이 비체인토르(VET)로 메인넷 전환 및 리브랜딩됨에 따라 토큰 스왑을 아래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공지했다.

  1. VEN 거래중단: 20일 오후 9시 예정
  2. 1 VEN 당 100 VET 비율로 잔고 스왑
  3. VET 거래 오픈 : 21일 오후 12시 예정
    코인마켓캡 기준, VET는 현재 0.63% 오른 0.01308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비트메인, 싱가포르서 피소 가능성 제기
중국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세계 최대 암호화폐 채굴 업체 비트메인 관련 유명 트위터 'BTCKING555'가 방금 전 "최근 싱가포르 경제개발청(EDB)이 철저한 실사없이 비트메인과의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싱가포르 정부는 이 같은 정황을 포착했고, 해당 계약 관계자들은 현재 큰 곤경에 빠진 상태"라고 밝혔다. 또 그는 "싱가포르 정부는 허위 수치를 보고한 비트메인의 우지한과 그의 협력 관계자들에게 법적 대응을 고려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 中 마이닝풀 CEO "BCH 개발진 마찰, 해시 투표로 해결 가능"
최근 BCH의 주요 개발진 BitcoinABC와 엔체인(Nchain)이 11월 15일 BCH 하드포크 관련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의 장줘얼(江卓尔) 최고경영자(CEO)가 "이러한 마찰은 '해시 투표(Hash vote)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탈중앙화 시스템 기반 투명한 투표로 분쟁 없는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 캘빈 아이어 "200명 이상 BCH 채굴자, SVPool에 사전 등록"
온라인 겜블링 사업가이자 비트코인캐시(BCH, 시총 4위) 지지자인 캘빈 아이어(Calvin Ayre)가 트위터를 통해 "이미 200명이 넘는 BCH 채굴자가 이번달 출시될 SVPool에 사전 등록했다"고 밝혔다. 한편, 코인긱(CoinGeek)은 공식 채널을 통해 "SVPool은 BCH 프로토콜의 비트코인 SV를 통해 '사토시 나카모토의 초기 비젼(original Satoshi Nakamoto vision)'을 실현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中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 제5차 퍼블릭체인 평가 결과 공개...EOS 1위 고수
20일(현지 시간) 중국 공신부 산하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이 제5차 퍼블릭 체인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해당 평가에서는 EOS와 ETH가 4차 평가 대비 각각 13.2점, 5.3점 하락했지만, 여전히 1, 2위를 기록했다. 한편, BTS는 9.9점 상승해 처음으로 TOP 3에 진입했다. BTC는 이번 평가에서 93.2점으로 6계단 하락한 16위를 기록했다.
■ 댑레이더 "EOS 기반 DApp 50개...겜블링 1위"
댑(Dapp) 정보 제공사이트 댑레이더(DappRadar)의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해당 웹사이트에 등록된 EOS 기반 댑은 총 50개로 나타났다. 이중, 겜블링 관련 댑이 20개(40%)로 가장 많았고, 탈중앙화 거래소와 게임 관련 댑은 각각 8개(16%), 5개(10%)로 그 뒤를 이었다.

■ ETH 대규모 이체 3건 발생...총 3,40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플랫폼 서체인(Searchain.io)에 따르면, 오늘(20일) 06:08:51 지갑 주소 '0xa743d7c4f9fdf00bc8dd123c4eb8996bc71a02eb'에서 '0x692190B4A5d3524b6FEd0465e7400C07D09dB954'로 9.8만 ETH(약 2,078만 달러)가 이체됐다. 또한, 07:35:15 지갑 주소 '0x7d04d2edc058a1afc761d9c99ae4fc5c85d4c8a6'에서 '0x0a0fed0ff3495fe93749cde2b692b7e217dc739c'로 5만 ETH(약 1,050만 달러)가 이체됐으며, 이후 08:50:39 지갑 주소 '0x80591a42179f34e64d9df75dcd463b28686f5574'에서 '0x58a48f83117daf799d82b911e443628a5bac1d75'로 1.4만 ETH(약 300만 달러)가 이체된 것으로 나타났다.
■ ETH 대규모 이체 발생...1,20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플랫폼 서체인(Searchain.io)에 따르면, 20일 11:04:54 지갑 주소 '0x60d0cc2ae15859f69bf74dadb8ae3bd58434976b'에서 컨트랙트 주소 '0x07c62a47ebe0fa853bb83375e488896ce71266df'로 6.07만 ETH(약 1,272만 달러)를 이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 비트파이넥스, 거래소 중 ETH 보유량 최대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플랫폼 서체인(Searchain.io)에 따르면, 오늘(20일) 새벽 1시 기준, 공개된 거래소 주소 중 비트파이넥스의 ETH 보유량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크라켄이 2위를 차지했으며, 비트파이넥스와 14.9만 ETH의 차이를 기록했다.
■ 네덜란드 ING,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 상품 거래 플랫폼 콩고 SA 출시
암호화폐 미디어 이더리움뉴스(ETH News)에 따르면, 네덜란드 ING 은행이 글로벌 에너지 업체 소시에테 제네랄(SociétéGénérale), 머큐리아(Mercuria) 등과 공동으로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반의 상품(Commodity) 거래 플랫폼 콤고 SA(Komgo SA)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무역 및 금융 분야에서 석유 및 기타 대종상품 트레이더들과 글로벌 은행들 간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 ETH 재단 버질 그리피스 "중국 진출 희망"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이더리움 재단 스페셜 프로젝트(Special Projects)팀 멤버 버질 그리피스(Virgil Griffith)가 현재 진행 중인 '컨센서스 싱가포르 2018'에서 "우린 중국으로 진출하고자 한다"며 "비탈릭 부테린은 중국어(Mandarin)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하지만 중국 정부는 우리를 원치 않는다"며 "만약 그들이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입장을 선회하게 된다면, 우리는 지체없이 중국으로 진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ETH, 미체결 거래 64,248건...병목 현상 완화
이더리움(ETH) 관련 데이터 제공 사이트 이더스캔(Etherscan.io)에 따르면, 현재 이더리움 네트워크 상의 미체결 거래가 64,248건을 기록, 병목 현상이 완화되고 있는 모양새다. 코인마켓캡 기준 ETH은 현재 1.04% 하락한 209.47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BTC 선물, 이틀 연속 상승 마감...1.5% 상승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BTC 11월물이 전장 대비 100달러(1.59%) 상승한 6,375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또한,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의 비트코인 선물 XBT 11월물은 95 달러(1.51%) 오른 6,397.5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 BTC 해시율 49.49EH/s
비트코인 관련 데이터 제공 업체 BTC.com에 따르면, BTC의 해시율이 현재 49.49 EH/s를 기록했다. BTC의 채굴 난이도는 현재 7.02T이며 20시간 후에는 7.13T까지 오를 전망이다. 또한 24시간 트랜잭션 처리 속도는 2.74 txs/s를 기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81% 상승한 6,410.7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19일 BTC 대량 이체, 총 1,701건 35.8만 BTC. 총 이체액 35.8만 BTC
암호화폐 관련 데이터 제공 플랫폼 서체인(Searchain.io)에 따르면, 19일 BTC 대량 이체 건수는 총 1,701건으로 총 이체액은 35.8만 BTC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체 건수의 95.94%는 보유액 100~500 BTC의 주소에서 발생했으며, 3.47%는 보유액 500~1,000 BTC의 주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보유액 1,000~3,000 BTC 주소에서 발생한 이체 건수는 0.41%를 기록했다. 그중 이체액이 3000 BTC가 넘는 건수는 3건으로 이체액은 총 9,630 BTC로 나타났다.
■ 코인데스크 "BTC, 이중 바닥 형성 후 7,100 달러까지 상승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 소속 애널리스트가 "BTC가 전날 8월 14일 이후 최저치인 6,100 달러까지 하락하며 6월 저점과 8월 11일 저점을 이은 추세선을 하향 돌파했다"며 "하지만 해당 가격대에서 높은 거래량을 동반한 반등이 나타났다. 현재 6,225 달러선이 지지역할을 하고있으며, 이중 바닥이 형성된다면 7,100 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UTC기준 일일 종가가 6,225 달러 아래 마감한다면, 5,859 달러(8월 저점), 5,755 달러(6월 저점)까지의 하락을 염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BTC 보안전문가 "양자 컴퓨터, BTC 위협하지 못한다"
BTC 보안전문가 안드레아스 안토노풀로스(Andreas Antonopoulos)가 최근 유튜브를 통해 "미 국가안보국(NSA)이 현재 양자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할 때, BTC가 양자 컴퓨터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 대답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양자 컴퓨터가 얼마나 강력한가이며, 현존하는 대다수 암호화폐를 해독하기 위해 필요한 양자비트 수는 NSA의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는다"라며 "양자 컴퓨터는 위협이 아니다"라고 대답했다.
■ BTC, 단기 하락...6,300 달러선 내줘
BTC가 단기 하락하며, 글로벌 주요 거래소서 방금 전 6,300 달러선을 내줬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27% 내린 6,269.2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BTC 코어 0.14 버그, 후속 버전에 영향 끼쳐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최근 BTC 코어 0.14 버전에서 버그가 발견됐다. 해당 버그는 모든 후속 버전에 영향을 끼쳤으며, 이로 인해 다수 노드의 붕괴를 초래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편, 현재 BTC 코어 0.16.2 버전의 문제를 해결한 0.16.3 버전이 배포된 상태다.

■ 팩텀, BTC·BCH 'OSI' 플랫폼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인닷컴(Bitcoin.com)에 따르면, 블록체인 개발사 팩텀(Factom)의 CEO 데이비드 존스턴(David Johnston)이 "BTC, BCH를 일정 기간 동안 주소에 락(lock)을 걸어둘 수 있는 플랫폼 'OSI(Open Savings Initiative)'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BTC와 BCH를 일정 기간 동안 주소에 락을 걸어 자금을 설정해둔 시간동안 사용 불가능하게 만들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프로젝트에는 팩텀의 CEO 데이비드 존스턴과 프레스티지(Prestige) IT 개발팀, Ransom Christofferson, Yeoman's Capital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 비트코인 ABC 개발자 "하드포크 프로젝트 중 99% '무용지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ABC의 개발자 아모리 세쳇(Amaury Sechet)이 현재 진행 중인 '컨센서스 싱가포르 2018'에서 "모든 하드포크 프로젝트는 인터넷 사용에 있어 비효율(loss of certain internet effect)을 초래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수많은 하드포크 프로젝트가 발생하겠지만, 이중 99%는 '무용지물(eventually worth nothing)'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후오비 랩 연구소장, 후오비 차이나 CEO로 부임
중국 현지 블록체인 미디어에 따르면, 최근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Huobi Pro) 산하 암호화폐 연구소 소장 위엔위밍(袁煜明)이 후오비 차이나 CEO로 부임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는 과거 싱예(兴业) 증권연구소에서 IT 수석 연구원을 역임했고, 2018년 3월 초 후오비 그룹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 후오비, 모네로(XMR, 시총 10위)의 노드 업그레이드에 따라 입출금 일시 중단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모네로(XMR, 시총 10위)의 노드 업그레이드에 따라 입출금 서비스를 일시 중단한다고 공지했다. 서비스 재개시간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XMR은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2.52% 내린 109.3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후오비, 21일 그로스톨코인(GRS, 시가총액 115위) 상장
중국계 암호화폐 거래소 후오비가 오는 21일 오후 4시 BTC, ETH 마켓에 그로스톨코인(GRS, 시가총액 115위)을 상장한다고 공지했다. 공지에 따르면, 해당 지갑은 오늘(20일) 오후 3시 30분에 오픈되며, 출금 서비스는 오는 25일 오후 3시 30분 오픈될 예정이다.

■ 美 코인베이스, 前 패니메이 총괄부사장 CLO로 선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gh)에 따르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e)가 미국 연방저당권협회 패니메이(Fannie Mae)의 운영 총괄 부사장 브라이언 브룩스(Brian Brooks)를 새로운 최고법무책임자(CLO)로 선임했다. 그는 패니메이에서 법률 자문과 기업의 총무를 담당한 바 있다.

■ CPDAX, 해치랩스와 코드 감사 파트너십 체결
암호화폐 거래소 CPDAX를 운영하는 코인플러그가 블록체인 개발 및 보안 전문업체 해치랩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해치랩스는 CPDAX에 상장되는 암호화페에 대한 코드 감사를 진행하게 된다. 동시에 국내외 다른 코드 감사 업체의 결과에 대해 보안성 중심의 다차원 검증을 수행할 예정이다.

■ 비트렉스, BTC 마켓서 코파운드잇(CFI, 시가총액 358위), 클램(CLAM, 시가총액 425위) 상장폐지
코인마켓캡 기준, CFI는 현재 13.14% 하락한 0.027230 달러, CLAM은 현재 5.28% 상승한 1.88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OKEx, 하이콘(HYC, 시총 1575위)의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로 인 입출금 중단
코인마켓캡 기준, HYC는 현재 1.78% 오른 0.01920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 업비트, 21일 새벽 3시 서버 점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방금 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오는 21일 새벽 3시~5시(약 2시간 예정) 서버 최적화 작업을 위한 서버 점검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 美 의회, 미국 국세청(IRS)에 암호화폐 세금 관련 구체 규정 요청
미국 현지 미디어 액시오스(Axios)에 따르면, 미국 상원 재정 위원회와 하원 세입 위원회가 최근 미국 국세청(IRS)에게 암호화폐 세금에 관한 구체적인 규정을 요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IRS가 2014년 암호화폐에 대해 과세를 진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그 이후 어떠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IRS는 조세 항목을 설정하는데 있어 하드포크 등 분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美 텍사스 증권위원회, 불법 크립토 업체 3곳에 '영업 중단' 처분
암호화폐 미디어 CCN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증권위원회(TSSB)가 디지털뱅크(DigitalBank)와 얼티밋 에셋(Ultimate Assets)에도 영업 중단 처분을 내렸다. 디지털뱅크는 불법 ICO를 통한 투자 유치로, 얼티밋 에셋은 비트코인과 외환 거래를 통해 900% 이상의 투자수익률을 보장한다며 사기를 벌인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TSSB는 러시아 크립토 전문 투자업체 코인스 마이너(Coins Miner)에 코인베이스를 사칭해 불법 크립토 펀드 상품을 판매한 혐의로 영업 중단 처분을 내린 바 있다.
■ 美 NYU, 현지 최초 '크립토' 관련 전공 과목 개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뉴욕대학교(NYU)가 현지에서 최초로 '크립토(crypto)' 관련 전공 과정을 개설했다. 겸임교수 앤드류 힝스(Andrew Hinkes)는 인터뷰를 통해 "해당 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암호화 및 블록체인 기술의 법률 및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美 텍사스 증권위원회, 다수 암호화폐 기업...소비자 기만
미국 IT 전문 미디어 더넥스트웹(TNW)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증권위원회(TSSB)가 최근 "다수 암호화폐 기업이 소비자를 기만하거나 허위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며 "심지어 오바마 전 대통령이 기업을 보증하는 듯한 허위 영상을 게시한 기업도 있었다"고 밝혔다.
■ 뉴욕주 검찰총장실, CME와 협력하는 암호화폐 거래소 경고"
뉴욕주 검찰총장실(OAG, Office of the Attorney General)이 자체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시카고 상품 거래소(CME)와 협력 중인 3곳의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시장 조작에 대처할만한 역량이 부족하다"며 "그중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을 특히 경계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고에 대해 크라켄은 "뉴욕 주 검찰총장 바바라 언더우드(Barbara Underwood)의 보고서는 시카고 옵션 거래소(CBOE) 선물 거래가 만기되기 하루 전에 발표됐다"며 "어느 누가 이러한 정보를 이용하여 내부 거래를 할 수 있으며, 만약 뉴욕 주 규제 기관의 직원이 시장 조작 행위를 한다면 어떻게 억제할 수 있겠는가?"라며 NY AG 직원이 내부 거래를 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 크라켄 "시장 조작 참여한 적 없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cryptovest)에 따르면, 앞서 뉴욕주 검찰총장실(OAG, Office of the Attorney General)이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을 시장 조작 대처 역량이 부족한 3곳의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로 지명한 것에 대해, 크라켄이 공식 트위터를 통해 "크라켄은 한 번도 시장 조작에 참여한 적 없다. 이와 관련된 법무장관의 질문에는 답할 필요를 못 느끼고 있다"며 "그들의 악의적이고 공개적인 지적은 프로답지 못하다"고 비판했다.

■ 中 교통은행, 블록체인 자산 증권화 플랫폼 출시
중국경제망 보도에 따르면, 중국 5위 규모의 상업은행인 교통은행이 최근 블록체인 자산 증권화 플랫폼을 출시했다. 해당 플랫폼을 통해 자산유동화증권(ABS)의 정보 비대칭 문제 등을 해결하여 운영 투명성, 규제화, 표준화를 제고할 수 있으며, 자금조달 비용과 리스크 부분 또한 개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블록스트림 공동창업자 "中 블록체인, 글로벌 시장 선도할 것"
최근 블록체인 스타트업 블록스트림(Blockstream) 공동창업자 아담 백(Adam Back)이 중국 관영 신징바오(新京报)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은 일찍이 디지털 산업 분야에서 신기술 채택을 통해 제조업 능력을 강화했기 때문에 중국의 빠른 경제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또한 중국 규제 당국의 제도화가 집중됐기 때문에, 중국이 블록체인의 글로벌 시장에서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 日 암호화폐 불법 이체, 전년 동기 대비 158건 증가
일본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지난 6월 18일까지, 2018년 일본 내 암호화폐 불법 이체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158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보안에 취약한 ID, 비밀번호, 이메일 비밀번호 등 개인 계정의 피해가 가장 심각했고, 암호화폐 중에선 비트코인 관련 사건이 94건으로 가장 많았다.
■ 日 이시카와현 가가시, 공공시설 행정 서비스에 블록체인 도입
일본 닛케이 신문에 따르면, 20일(현지 시간) 블록체인 기술 개발 업체 스마트밸류(Smart Value)가 일본 이시카와현 가가시 정부와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가가시 정부는 지역 주민에게 제공되는 행정 서비스를 디지털화 하기 위해 내년 4월까지 웹사이트를 개설할 예정이다. 또 해당 웹사이트에는 회원 정보 관리에 블록체인 시스템을 도입, 불필요한 등록 절차를 모두 생략한다는 게 가가시 정부 측의 설명이다.
■ 日 후지쯔, 블록체인 확장 기술 '체인드 리니지' 개발. 데이터 신뢰성 제고
일본 현지 미디어 JCN뉴스와이어(JCN newswire)에 따르면, 최근 일본 대형 컴퓨터 업체 후지쯔(Fujitsu) 산하 기술 연구소 후지쓰 랩(Fujitsu Laboratories)이 "블록체인 확장 기술 '체인드 리니지(ChainedLineage)'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해당 기술은 기업과 개인의 데이터를 수집, 출처 및 가공 내역을 위조 불가능한 블록체인에 기입해 데이터의 신뢰성을 제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 日 거래소 비트뱅크(bitbank, 거래량 기준 22위), 암호화폐 지갑 보안조치 및 운영 현황 공개
일본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뱅크(bitbank, 코인마켓캡 거래량 기준 22위)가 최근 공식 사이트를 통해 암호화폐 지갑 관련 보안 조치와 시스템 및 콜드월렛 운영 현황, 고객 지갑 자산 비율 등을 공개했다.
■ 日 하쿠호도, 블록체인 관련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 착수
일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헤지가이드(Hedge guide)에 따르면, 최근 일본 소재 글로벌 광고회사 하쿠호도가 블록체인 전문 비즈니스 솔루션 개발을 위해 산하 기관 'Hakuhodo Block Chain Initiative, HBI'를 출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관은 블록체인 기술의 활용이나 토큰 커뮤니티 형성 등 기업의 비즈니스 개발 및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고, 마케팅 분야의 블록체인 활용 솔루션을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기관은 연구 활동 및 업계 정보를 배포하고 ICO 관련 서비스도 지원할 것이라는 게 하쿠호도 측의 설명이다.

■ 韓 블록체인 민관 입법협의체 출범...산업진흥기본법 제정
머니 투데이에 따르면, 20일 국회에서 블록체인 민관 입법협의체가 출범됐다. 해당 협의체에는 총 10명의 국회의원, 국내외 40여곳의 민간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협의체는 블록체인산업진흥법 등 관련 법률 제정을 목표로 해외 정책 및 입법 사례를 연구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제프리 존스 주한미국상공회의소 이사회 회장은 “각국 정부는 암호화폐 거래소 운영을 인가하고, 거래소 거래내역을 보존, 조세 당국을 포함한 정부기관에 보고하도록 해야 한다”며 “거래내역을 보고하면 정부는 암호화페 거래를 통한 수익에 세금을 부과하여 투명성을 보장하고 자금세탁 또한 방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신한은행, IRS에 블록체인 기술 도입. 11월 상용화될 예정
파이낸셜 뉴스에 따르면, 신한은행이 20일 "금융권 최초로 금리파생상품 중 이자율스왑(IRS) 거래 체결 과정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디어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이를 통해 딜 협상, 거래체결, 정보입력, 거래확인, 대사, 자금결제 등 각 진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정보의 불일치를 원천 차단하며 여러 이해 관계자 간의 상호 확인과 정보의 정합성 체크에 소비되는 시간과 비용의 절감 효과를 얻게될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블록체인 기술 적용은 11월에 상용화 될 예정이다.
■ KBIP(카이스트 블록체인학회) 변리사 "정부 구축 카드 결제 시스템, 블록체인 도입 시급"
KBIP(카이스트 블록체인학회) IP팀 박철현 변리사가 서울에서 진행된 체인어스(Chian Us, 체이너스 주최) 행사에서 "기존의 카드 결제 시스템에 블록체인 도입이 필요하다"며 "현재 정부가 구축한 카드 생태계는 판매자가 법적으로 카드 결제를 거부하지 못하도록 하는 반면, 판매 대금의 2%에 달하는 카드 수수료를 판매자가 부담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카드 가맹점에 부가되는 수수료만큼 가맹점은 장기적으로 물건 값을 올릴 수 밖에 없다"며 "운영비용이 수반되는 카드사를 거치지 않는 결제 시스템이 시급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현재 카드 결제 시스템의 경우 매매 기록이 전산에 남으며 매출이 누락될 수 없어 정부가 세수를 증가시키는 하나의 방법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 말레이시아, 재생 에너지 산업 등에 블록체인 도입
아시아 인터넷 미디어 아시안 코레스폰던트(Asian Correspondent)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정부가 재생 에너지, 팜유 산업, 이슬람 금융(Islamic finance)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할 계획이다. 당국은 블록체인 도입을 통해 비용 절감, 시장 조작 방지 및 투명성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폴란드 최대 국영 PKO은행, 문서 관리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 트루다텀(Trudatum) 출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cointelegraph)에 따르면, 20일(현지 시간) 폴란드 최대 국영 PKO은행이 영국 소재 암호화폐 스타트업 코인폼(Coinform)과 파트너쉽을 체결, 수일 내에 고객들의 문서 관리를 위한 블록체인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PKO 은행은 코인폼이 개발한 트루다텀(Trudatum)을 통해 약 500만 명의 계정 보유 고객에게 블록체인으로 발행된 서류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나타났다.

■ 아부다비 금융규제당국(FSRA) "암호화폐·ICO, 더욱 엄격한 규제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CCN에 따르면, 아부다비 금융규제당국(FSRA)이 "암호화폐 거래 및 ICO에 대해 더욱 엄격한 규제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이에 대해 여러 글로벌 규제 기관들과 논의 중"이라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리차드 텡(Richard Teng) FSRA 총재는 "암호화폐 산업 발전을 장려하기 위해선 글로벌 규제기관들과 합의된 규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며 "이로 인해 암호화폐 산업에 대한 신뢰는 더욱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 암호화폐 전문 VC FBG 캐피탈 "암호화폐 투자자, 사기 피해 예방 교육 필요"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coindesk)에 따르면, FBG 캐피탈의 나단 리(Nathan Li)가 현재 진행 중인 '컨센서스 싱가포르 2018'에서 "암호화폐 산업에선 투자자들이 사기성 프로젝트를 어떻게 구별해낼지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모든 사람들이 암호화폐 산업에서 투자 수익을 올리고 싶겠지만,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 판테라 캐피탈 "암호화폐 투자 시, 용도·가치실현 방안 검토"
암호화폐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헤지펀드 판테라 캐피탈(Pantera capital)의 투자 파트너 폴 베라디타킷(Paul Veradittakit)이 '암호화폐 투자 종목을 어떻게 선정하는가'라는 질문에 "우리는 암호화폐 프로젝트에 투자할 때 토큰이 어떻게 사용되는지, 해당 토큰의 가치는 어떻게 실현되고, 블록체인 기술이 필요한 분야인지 등 각 방면을 면밀히 검토한다"고 답했다.

■ 트레이드시프트 CEO "공급망에 블록체인 도입, '시기상조'"
암호화폐 미디어 NewsBTC에 따르면, 크리스찬 랑(Christian Lanng) 트레이드시프트 CEO가 "블록체인은 저렴하고 효율적인 공급망 구축에 기여할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은 미숙한 기술력 때문에 현재로서는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블록체인은 앞으로 느린 트랜잭션 처리속도, 비싼 운영 비용, 복잡한 네트워크 구축과 낮은 확장성 등을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 MS CEO "깃허브, 개방형 플랫폼 유지될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마이크로소프트(MS)의 깃허브(Github) 인수건에 대해 커뮤니티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는 MS가 깃허브를 인수 후, 컨텐츠 게재와 관련하여 과도한 '재량권(discretion)'을 부여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이와 관련해 MS 최고경영자(CEO) 사티아 나델라(Satya Nadella)는 "깃허브는 개방형 플랫폼 운영방식으로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 싱크마켓츠 "기관·대형투자자, 베어마켓에도 여전히 낙관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Newsbtc에 따르면, 영국 싱크마켓츠(Think Markets U.K.)의 수석 애널리스트 나엠 아슬람(Naeem Aslam)이 올해 암호화폐 시장의 약세와 관련해 "단기간에 재차 큰 반등이 오기는 어렵지만, 기관이나 대형투자자는 여전히 시장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현재 대규모 거래들이 발생하는 장외 거래에 대한 수요가 크다"며 "유통시장의 거래는 더욱 보수적인 양상을 띄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코인초이스 "美 스팸 전화 대부분 암호화폐 관련"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초이스(coinchoice)가 일본 모바일 솔루션 제공업체 퍼스트 오리온(First Orion)의 보고서를 인용 "오는 2019년 초 미국 내 불법 스팸전화가 전체 전화 수신량 중 약 44.6%를 차지할 것이며, 이중 큰 부분이 암호화폐 범죄와 관련된 스팸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전화 수신량 중 약 30%가 불법 스팸전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 크립토 장외거래 서비스업체 B2C2 영업 총괄 "암호화폐 사기범 대다수 '중국 및 아시안' 편견 만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크립토 장외거래 서비스업체 B2C2의 영업 총괄 제인 태킷(Zane Tackett)이 현재 진행 중인 '컨센서스 싱가포르 2018'에서 "대부분의 기관투자자들은 암호화폐 사기를 일삼는 범죄자 및 범죄 집단을 중국 혹은 아시아 출신이라고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며 "문화와 언어 장벽 또한 이러한 선입견을 초래하게 된 원인"이라고 덧붙였다.

■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 24... 전날과 동일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19일)과 같은 24 포인트를 기록했다. 여전히 '극단적 공포' 단계에 머물렀다. 해당 지수는 0에 가까울수록 시장의 극단적 공포를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인 낙관을 의미한다.

■ 영국 프리미어리그 축구 구단 뉴캐슬, '암호화폐 발행설' 일축

■ 유럽 경찰 조직(이하 유로폴, Europol) "테러리스트, 암호화폐 사용 少"
암호화폐 미디어 CCN이 유럽 경찰 조직(이하 유로폴, Europol)의 보고서를 인용 "유럽 국경 내에서 활동하는 테러리스트들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를 자금 조달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유로폴에 따르면, 테러리스트들은 아직도 주로 전통적인 뱅킹(conventional banking) 서비스를 이용해 자금을 조달하고 있고, 암호화폐 사용은 적은 것(only involved lowlevel transactions)으로 나타났다.

■ 크립토재킹, 1년간 459%↑...이터널블루 공개가 원인
영국 현지 미디어 데일리메일(dailymail)가 네트워크 보안업체 및 전문가들로 구성된 사이버위협 대응연합(Cyber Threat Alliance)의 보고서를 인용 "최근 1년간 암호화폐 불법채굴 사건이 459%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고서에 따르면, 이는 해커 집단 섀도우 브로커(Shadow Brokers)가 공개한 해킹 툴 이터널블루(EternalBlue)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지난 2017년 4월 21일, 해당 해커 집단은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스파이 툴로 의심되는 해킹 툴 이터널블루를 일반에 공개했다. 해당 툴에는 윈도우 XP나 윈도우 서버 2008과 같은 구 버전 윈도우 운영체제를 해킹하기 위한 20여 가지 수법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IT솔루션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 NIIT, 항공기 티켓 분야에 블록체인 솔루션 Chainm 도입
스프투니크(Sputniknews)에 따르면, 항공기 티켓 분야의 신뢰성, 가격 정확성, 수수료 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블록체인 솔루션 'Chainm'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NIIT는 해당 솔루션을 통해 분산원장기술(DLT)로 티케팅 업무를 간소화하고, 블록체인의 불가변성으로 거래 효율과 신뢰를 제고할 예정이다.

■ BTC ATM 제조업체 "ATM 해킹한다는 악성코드, 사기극에 불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베스트에 따르면, 최근 BTC ATM에서 현금을 탈취할 수 있다는 악성코드가 다크웹에서 판매되고 있다. 그러나 BTC ATM 제조업체 제너럴 바이트의 조사 결과, 해당 악성코드는 ATM 해킹이 불가능했으며, 단지 악성코드를 판매하려는 사기극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 비트코인골드(BTG, 시총 24위) 개발팀 "BTC 커뮤니티 内 분쟁...마케팅·PR 전략 때문"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개발팀의 잭 리우(Jack Liu)가 현재 진행 중인 '컨센서스 싱가포르 2018'에서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 발생하고 있는 분쟁은 다양한 마케팅 혹은 PR 전략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 캐시팀도 자신이 '진정한' 비트코인(real bitcoin)이라고 브랜딩을 진행하고 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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