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산업에 적용되는 블록체인!!

in #blockchain-study5 years ago (edited)

블록체인 하면 흔히 비트코인을 떠올리실 것입니다.

하지만 블록체인 기술은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료정보 보관, 부정 선거 방지, 물건의 유통 경로 추적, 소프트웨어 보안 강화, 스마트계약 등 여러 분야에 쓰일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문화생활 분야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크게 미술품시장과 음원시장으로 나눴는데 먼저 음원시장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음원시장에서의 문제점>
음원시장에서 항상 대두되는 문제는 저작권과 수익 분배입니다.
디지털 시대로 변화하면서 발전된 기술인 고압축 음원, MP3의 등장으로 불법 다운로드와 복제가 많이 일어났습니다.

2000년에 출시되어 큰 인기를 누린 소리바다는 무료로 다운로드 받은 음원을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방식 때문에 저작권 보호 면에서 법적인 규제를 받았습니다. 결국에는 서비스가 폐쇄되면서 현재는 유료로 서비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료 서비스 전환 후에도 여전히 저작권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2012년 가수 싸이가 ‘강남스타일’을 공개한 뒤 두 달간 국내에서 음원 스트리밍으로 번 수입은 546만원뿐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음원 스트리밍 수익의 배분 구조에 대해 논쟁이 더욱 불거지게 되었습니다.


출처 JTBC 뉴스룸

보통 한 곡이 재생되면 7원의 매출액이 발생합니다.

그 중에서도 40%는 스트리밍 업체 몫, 나머지 60%중 44%는 음반 제작사, 작사/작곡/편곡자는 10%를 나눠 갖고 가수와 연주자를 합쳐 6% 배분하는 구조입니다.
한 곡당, 작사/작곡/편곡자에 돌아가는 몫은 0.7원, 가수/연주자에게 돌아가는 몫은0.42원인 꼴입니다.

또한, 다른 나라의 음원 가격과 비교해 한국의 음원 가격은 턱없이 낮은 금액인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음원시장에서의 블록체인 기술>
이렇게 될 수밖에 없는 이유는 거대 음원 플랫폼, 중간유통자, 불투명한 관리체계 때문인데요.

블록체인을 통해 음원 유통 프로세스를 ‘탈중앙화’하여 중간자를 없애고 음원 저작권 및 유통 데이터를 투명하게 하면 아티스트가 정당한 수익을 가져가게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투명한 프로세스를 적용하기 위해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인 ‘스포티파이’는 몇 달 전 블록체인 스타트업 ‘미디어체인 랩’을 인수했습니다. 식별 솔루션 회사 ‘디지마크’에서도 블록체인 기술로 음원에 저작권 워터마크를 적용하는 것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뮤지코인’은 세계최초의 음악 스트리밍 블록체인으로서, 1500명 이상의 검증된 아티스트들이 참여하고 있고, 음악 컨텐츠를 제공하는 암호화폐분야에서 선두주자로 앞서가는 나가고 있습니다.

검증된 아티스트들로부터 업로드 된 음악을 청취자들이 재생할 때마다 아티스트는 바로 뮤직코인 암호화폐를 받게 되고, 공동저작의 경우 작곡자, 세션맨등의 협력자와 동시에 코인을 지분별로 분배할 수 있도록 구조화된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입니다. 이러한 PPP계약 방식을 통하면 거래비용이 적고 누가 음원을 이용했는지 매출 내역도 투명하게 알 수 있습니다.

• PPP(Pay-Per-Play)계약방식
청취자가 ‘재생’을 클릭하면 계약서에 명시된 대로 제작자에게 직접 지불하는 방식

또한, PlegeMusic은 음악 코덱을 개발하여 모든 재생 기록과 수정 현황이 기록이 되게 하였고 이 코덱과 분리시키는 순간 음원을 파괴시켜서 재생 불가능하도록 만드는 방식을 선보였습니다. 이는 불법 복제와 무단 도용을 막을 수 있는 방법 중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미국의 페이퍼체인은 신뢰를 보증할 제3자(음원 서비스 업체와 협회)가 필요 없이 개인 간 직거래가 가능한 분산장부의 특성과 조건만 맞으면 자동으로 계약이 이뤄지도록 프로그래밍 된 ‘스마트계약’을 통해 음원 유통 과정을 없애 창작자의 수익을 높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음원시장에 가져오는 혁신>
2017년 벤처 딕스의 기사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은 음원시장에서 크게 3가지 방식으로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 1. 저작권 관리.>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저작권 협회를 통하지 않더라도 저작권을 등록할 수 있으며 저작권을 표시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되면 거대 음반 회사의 횡포를 막을 수 있게 됩니다. 그리고 각각의 블록안에 가사, 악보, 비트, 라이선스 등을 저장할 수 있어서 위·변조가 불가능해져 표절을 막을 수 있습니다.

<2. 수익 분배.>

수익 분배야 말로 음악계의 가장 큰 혁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접목된다면 자신의 음원 파일이 어디에서 어떻게 이용되고 있는지 쉽게 추적할 수 있으며 몇 번 재생이 되는지 알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정확한 수익도 산정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유통 업체를 통하지 않고 소비자와 직접 거래할 수 있게 됩니다. 유통업체와 제작자, 소속사 등과 계약을 맺고 수익을 정산한 뒤에 배분을 받았던 구조와 달리 실시간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수익을 배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아티스트 들의 부담이 줄어들어 유명한 아티스트가 되지 않더라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아티스트들이 늘어날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3. 불법 복제와 위·변조 행위에 대한 방어.>

음원의 저작권 비용이 제대로 징수가 되지 않는 경우의 60%는 쉬운 복제와 무단 사용 때문입니다. 대형기획사의 아티스트들은 제대로 대처하는 편이지만 일반 아티스트들은 대응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블록체인으로 음원의 위·변조를 불가능하게 만든다면 일반 아티스트들이 정당한 수입을 받을 수 있고 음악으로도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환경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많은 전문가들은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미술품 시장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미술품 시장의 문제점>

한국 미술품 시장에서 화랑이 차지하는 비율은 과반수에 이릅니다. 또한 미술작품 매매를 중개하는 중개인으로 미술작품을 유통시키고, 외국처럼 경매나 대규모 기업적인 화랑이 부재했던 우리나라에서 미술작품을 거래할 수 있는 유일한 공적 기구였던 화랑은 근래까지도 미술시장을 독점했다고 봐도 무리가 아닙니다.

하지만 소수 작가만을 취급하는 작가의 제한성, 즉, 취급 작가의 수적 부재가 문제 시 되고 있습니다. 이런 형태는 고정된 수요층에 비하여 점차 거래되는 작가 수의 감소로 인한 미술시장의 축소를 유발시키며, 시장의 축소는 또 다시 미술시장에서 거래되는 작가의 숫자가 점차 줄어들게 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악순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부정적인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수요층을 창출하거나 혹은 신진작가들을 발굴하여야 하지만 그러한 화랑들의 노력은 보기 힘들 뿐만 아니라 이에 대한 투자 역시 전무한 실정입니다. 화랑을 중심으로 한 미술시장의 경매회사들이 일방적으로 많은 정보를 소유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장의 가격이 정상적으로 설정되기는 어렵습니다.

이는 결국 가격의 상승과 더불어 경매회사의 이익만을 증가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옵니다. 이는 결국 경매 투자자들의 투자를 막는 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변화하는 미술품 시장>

온라인 미술품 거래는 2016년 37억5000달러 즉, 미술시장 전체의 8.5%나 차지했으며 전년도에 비해 15%나 성장했습니다.
또한 온라인 미술시장을 지난 4년간 집계한 히스콕스 온라인 아트 트레이드 리포트(2017)에 따르면, 온라인 미술시장은 매년 성장세를 기록하며 점차 확대되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 경매사들도 온라인 판매를 적극적으로 시도하면서 ‘크리스티, 소더비, 헤리테이지 옥션’의 온라인 판매가 전년 대비 평균 약 13.3% 늘었습니다. ‘크리스티 온라인’은 전년대비 1.3배 판매액 증가를 보이며 가장 많이 발전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이러한 성장에 기대 온라인 미술 시장을 통해 많은 작품을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벤처창업신문(http://www.startuptoday.co.kr)

이런 성장 가능성을 기반으로 관련 스타트업들은 이미 블록체인을 토대로 한 서비스들을 개발 중에 있습니다.

그렇다면 블록체인 기술이 미술품 거래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블록체인과 암호화폐를 통한 미술품 구매>

2015년 오스트리아의 한 응용미술박물관이 비트코인으로 온라인 설치작품을 구매한 것이 최초의 사례입니다. 네덜란드 예술가 함 반 덴 도르펠의 작품인 ‘경정차들’은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으로 거래된 작품입니다.

‘비트코인 월렛’ 이라는 어플을 구동하여 메시지를 창출하면 작품의 가격을 나타내는 비트코인 양이 얼마인지 알려 줍니다. 공개 키를 비트코인의 수령자로 정하고, 서명을 하거나 메시지를 인증하기 위해 자신의 개인 키를 사용합니다. 돈은 모든 필드를 이중 점검을 합니다. 기존 지급 방식과 달리, 비트코인 거래를 되돌리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후 완벽한 비트코인 블록체인을 운용하는 컴퓨터들의 모든 네트워크에 메시지를 송부합니다. 이 네트워크는 2비트의 데이터(돈이 비트코인 양을 통제했고, 거래를 승인했다는 정보)를 검증하고 돈의 메시지를 거래로 인식합니다. 채굴자들은 기록되지 않은 거래를 기록된 거래로 전환해 데이터 블록에 담으려고 서로 경쟁합니다. 여기에서 노드 가운데 하나가 승리하면 서로 몫을 나누게 됩니다.

아티스트와 후원자들이 돈과 경매사의 공개키를 모두 알고 있다면 그들은 딜이 완료되었다는 사실과 거래의 규모 또한 알 수 있습니다. 당사자들은 이름은 알지 못해도 주소는 알 수 있다는 점에서 모든 거래는 투명성과 익명성을 동시에 띠고 있습니다. 모든 후속 블록은 그들의 거래를 지속적으로 확인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출처 : https://www.buybitcoinworldwide.com/ko/bitcoin-wallets/

#메세나 미술 경매 사이트
이 곳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부정조작이 불가능한 고유 디지털 서명을 만듭니다.
기업이 주식을 발행하는 것처럼 하나의 미술품을 수천 개의 디지털 서명으로 쪼갭니다. 투자자들은 이 서명을 구매함으로써 미술품의 일부를 소유할 수 있고, 같은 시스템을 통해 언제든지 이 지분을 다른 투자자들에게 되팔 수도 있습니다. 또한 미술품 대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회사 측에 의하면 이를 통해 피카소, 모네, 브라크, 피사로, 쟈코메티, 브랑쿠시, 모딜리아니, 르누와르, 샤갈, 뭉크, 시슬리, 워홀, 바스키아, 리히텐슈타인, 술라주, 보이스, 뒤샹, 베이컨, 샘 프란시스, 뒤뷧페, 부르주아 등 이름 높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소유할 수 있게 됩니다.

<미술품 시장에서의 블록체인>

  • 국내사례

#아트앤에셋 & 엑스블록시스템즈
2016년부터 ‘미술 집단지성을 활용한 작품가격 평가 시스템’ 개발 중입니다.
막 사회에 나와 작가로 데뷔한 신진작가의 작품 가격을 측정할 때, 적정 기준을 제시하는 시스템으로 처음 등록된 작가의 작품 가격 변화를 블록체인으로 기록되어 한 번에 가격을 볼 수 있고, 작품 가격 및 작품 소장자와 판매자를 기록하는 시스템입니다.

#템코&아트투게더
-템코는 서플라이체인 블록체인 기술을 아트투게더에 제공하며 미술품의 구매부터 운송, 보관, 소유권 이전 등 전체 유통과정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공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트투게더는 템코의 기술을 통해 미술품 크라우드펀딩에 참여하는 투자자들이 예술 작품의 정보를 더욱 투명하게 알 수 있도록 해 미술품 대중화를 가속화하고 블록체인을 통한 거래 플랫폼을 제공하며 기업가치 제고를 이끌어낼 계획입니다. 네트워크 상의 모든 사용자가 데이터를 투명하게 공유하는 것으로 이는 고가의 미술품을 많은 사람들이 공동으로 소유하는, 진정한 예술 대중화 시대를 열겠다는 취지입니다.

#아트507

  • 조양구 아트507회장은 “미술시장은 극단적으로 빈익빈부익부 현상을 보이는 현상을 보이는 시장이 되면서 미술품의 가격도 너무 비싸졌고, 미술은 돈 있는 사람만 즐기는 문화가 되어버렸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진품임을 보증하고, 거품 낀 유통비용을 줄일 수 있는 블록체인 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위작의 유통을 막고, 불필요한 중개수수료 거품을 걷어내 가격을 대폭 낮춰 미술품의 대중화를 이끌겠다는 것입니다.

  • 해외사례

#오리온볼트
-창작자와 박물관 및 미술관을 위한 예술 거래 플랫폼입니다. 창작자는 오리온 볼트를 통해 후원자를 모으거나, 작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중개인 없이 창작자와 후원자가 바로 거래하기 때문에 높은 거래 수수료를 낼 필요가 없으며, 탈세와 같은 불법자금으로 이용되는 문제도 없습니다. 한편, 박물관 및 미술관은 유명 작품의 디지털 버전을 매매함으로써 새로운 이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를 산 구매자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인증한 디지털 원본의 권리를 소유하게 됩니다.

<디지털 아트와 블록체인>
블록체인 기술은 디지털 아트 분야에도 변화를 가져옵니다. 디지털아트란 종이에 스케치한 작품을 스캔해 컴퓨터로 수정하기도 하고 포토샵으로 제작한 이미지이거나 CAD 디자인 모델 기반 작품입니다. 이 때문에 디지털 아트 작가들은 진품여부나 저작권과 관련된 문제를 겪을 수 있습니다.


출처 : http://notefolio.net/joojaebum/71086

#모네그라프와 어스크라이브, 베리스아트와 같은 스타트업 성공신화들은 어떤 이미지에든 진위확인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스타트업들은 탈중앙화된 시스템을 기반으로 예술가들과 수집가들이 새로운 방법으로 작품을 진품으로 등록하고 기록하며, 거래시 진위여부를 증명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서비스 들을 통해 단번에 작품의 가치를 파악하는 것이 가능하게 됩니다.

#전시 시에, 디지털 증명서로 활용

2017년 9월 1일에서 10일까지 러시아 국립중앙현대사 박물관에서는 세계 최초의 암호 미술 전시가 열렸습니다.
현대미술을 기반으로 한 아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라는 설명 아래, 그림 한 점 한 점마다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공개 디지털 증명서인 베리즈아트가 발급이 됩니다.

블록체인을 이용하면 미술작품과 관련해 등록한 출처와 분실여부 등 초기 정보를 없애거나 바꿀 수 없습니다. 이는 투명성과 보안의 기반이 되며 미술관, 경매소, 갤러리, 수집가, 미술사가, 그리고 연구원들 사이에 투명하고 열린 거래가 가능하게 됩니다.

블록체인이 미술품 시장에 가져올 혁신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블록체인이 미술품 시장에 가져올 혁신>

  1. 미술품시장 활성화 : 능력과 재능이 있는 신진 디지털 아티스트와 후원자를 안전하게 연결함으로써 아티스트들에게는 더 나은 작품 활동을 위한 기회를, 후원자에게는 새로운 투자 및 사업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2. 미술품의 보존 :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면 디지털 작품 그 자체를 디지털 데이터화해 안전하게 보존하는 것은 물론, 제 3자의 위조와 변조, 복제 등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미술품 거래의 투명성 : 모든 이동 및 거래 이력이 기록으로 남기 때문에 후원과 투자, 작품의 매매 과정 등을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다. 전문가 및 기관의 평가 및 검증 내역도 블록체인으로 함께 저장되기 때문에 신뢰성도 확보할 수 있습니다.

  4. 미술품의 디지털화 : 현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전 세계 어디서든 스마트폰이나 IPTV 등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품질이 보증된 원본 콘텐츠로 문화 작품을 쉽게 보고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아직 기술적인 한계도 있고 법률의 제약을 받아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한 블록체인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도 개선하려면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노력을 한다면 블록체인 기술이 다양한 창작 업계에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키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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