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내가 겪은 해방과 분단View the full contextmastertri (65)in #bookreview • 6 years ago 전부는 아니었겠지만, 평범한 사람들이 느끼던 그 시대의 사건은 사뭇 달랐군요.. 나라의 독립을 가져와서 행복했겠거니..라고만 생각했는데, 태평양 전쟁에서 져서 하늘이 무너지는 것 같았다니...
저도 충격을 받았어요. 그렇지만 생각해보면 그분이 태어났을 때 자신의 국가는 일본이었습니다. ㅠㅠ.
헉...그랬군요.. 무서우면서도 충격적인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