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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붉은 낙엽(Red leaves) - 토마스 H. 쿡(Thomas H. Cook)

in #booksteem6 years ago

드디어 보셨군요 '나의 아저씨' ㅎㅎㅎ
저는 말씀하신 바와 같이 인간의 자기 치유능력을 믿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능력으로 형성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이들의 성공 사례는 생각해볼만한 이야기 정도의 의미일뿐 나를 변화시키는 의미는 아닐 수 있죠.
변화를 일으키려면 상처가 생길정도의 충격이 있거나 아니면 가치관을 흔들만한 생경한 지식이 필요한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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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훈의 말에 저는 좀 충격 받았어요ㅜ 아무도 모른다 보면서 마음만 아팠지 자가치유 능력이 있다는 건 못봤거든요.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더군요. 비참하지만 살아나간다는 ㅜ 나의 아저씨 모든 에피소드를 외울 지경이네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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