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희 대미 로비 X파일 (하)

in #bukdb5 years ago

박정희 대미 로비 X파일 (하)

안치용

타커스

 

카테고리 사회
ISBN 9788996857877

 


 

목차

 
표지
차례
‘염불보다 잿밥’, 착복 의혹 김한조
    ‘나는 애국자―저승에서라도 박정희에게 따지겠다’
    김한조, 수사 중인데도 3차례 박정희 면담 시도
    미국 유학-자수성가 뒤 1973년 박정희와 인연
    ‘전위대 동원, 1974년 포드 방한 성사시켰다’
    ‘의회 로비 통해 1974년 친한 발언 3차례 성사’
    포드에 편지, ‘각하께 박 대통령 안부 전합니다’
    ‘로비 관련 서류 압수수색 전날 모두 옮겼다’
    김한조 증언 거부―로비자금 개인 착복 결론
    억울해서 펄쩍 뛴 ‘전위대’―3명은 얼굴도 몰라
    중앙정보부 비밀전문으로 본 로비 전말
    김한조, ‘당신은 이제부터 김 교수다’ 전화 통보
    암호명은 ‘해밀턴박사-김 교수-신부-도지사’
    김한조, ‘육 여사 서거’를 기회로 활용하다
    신부, ‘해밀턴에게 30만 달러 주고 영수증 받아라’ 지시
    중정 회계담당자, 직접 워싱턴 방문해 돈 전달
    김한조 부인 30만 달러 보고 기겁
    ‘김한조 30만 달러 받았다’ 자필 영수증 전달
    박정희는 ‘불국사주지에서 해성대족장으로’ 암호 변경
    심심하면 돈, 돈, 돈―텔렉스 141회 타전
    김한조, ‘옷 더 보내라’―양두원, ‘성과 보여라’
    ‘김한조, 박정희 편지 자랑은 잘못’ 서서히 의심
    ‘김한조 집 보면 부자 아니다―자화자찬 심한 사람’
    최대 업적은 ‘뉴욕타임스에 박정희 찬가 투고’
    70만 달러 썼다 주장―증거는 120달러 영수증 한 장
    ‘박근혜 미국 오면 내가 안내 맡는다’ 주장
    청와대 아닌 양두원에게 141회 텔렉스 보내
    김영희, ‘김한조로 박 대통령이 고통 겪을 것’ 예언
    김한조 ‘모 특파원에게 올스모빌 사줬다’ 주장
    김한조 포드 대통령 만났다―백악관은 부인
    1975년 또 30만 달러―그는 거짓말쟁이
    ‘김한조는 거짓말쟁이’ 김상근, 다이어리에 기록
    김한조 병원 갔다 와서는 의원 만났다 거짓말
    454호는 439호의 임무에 절대 관여치 말라
    1975년 6월 6일 30만 달러 또 전달―암호는 ‘사전’
    ‘처치 회의록 유리하게 고쳤다’ 주장도 사실무근
    의회 조사와 법원 판결 ‘착복’ 결론
    알고 보니 김한조 빈털터리―빚으로 연명
    은행 ‘수입 전혀 없다’ 대출 거부―예금 잔고는 65달러
    30만 달러 받자마자 빚잔치―74년 서울행 비행기도 외상
    1977년 1월 또 40만 달러―연방검사 ‘폭로 협박’ 의심
    너무나 미심쩍은 허풍쟁이?
    법원, ‘60만 달러 받았으나 의원 매수 안 했다’
    ‘130만 달러 전달―박정희와 나만 안다’
    ‘방이 36개’―알고 보니 건평 115평
    투고는 논설, 김 씨는 김 박사로―지나쳤다?
439호 요원 김상근의 망명
    김한조 로비 의혹 제기되자 망명
    김상근 본명은 김규진―김형욱 비서 출신
    양두원, 박동선 수표 40만 달러 보내―암호는 ‘번역문’
    40만 달러 조사하자 양두원 안절부절
    양두원 마지막 편지에 김상근 절망―망명 결심
    불길한 징조들―망명 전야의 공포
    1976년 초 한국 정부, ‘김한조 무용지물’ 판단
    윤일균, ‘너는 뭐하는 놈이냐!’―불길한 전조들
    한병기도 맹비난―김한조 ‘김용환이 정보 준 것 같다’
    함병춘-김용환, ‘양두원-김상근이 책임’ 보고
    망명 전야―부하 직원도 명령 거부 ‘아, 끝이구나!’
    용서할 테니 제발 돌아만 오라
    그레이하운드 타고 뉴욕 잠입―김형욱 도움 받아 망명
    신직수, ‘용서할 테니 제발 돌아만 오라’ 애원
    김상근 동생도 방미―면담 추진했으나 불발
    국무부, 김상근 사직서 전달―면담 불가 통보
    미국 데스크 3명 보직 마친 뒤 모두 미국 근무
    양두원 처제 영주권 스폰서―신직수 자녀 유학 도와
부인과 함께 의회 로비한 김동조
    김동조는 의원, 부인은 의원 부인 상대
    이재현 ‘김동조 봉투에 100달러짜리 넣어 의회로 갔다’
    여비서, ‘김동조가 100달러짜리 1인치 봉투 줬다’
    14장 사진 제시하자 김동조 사진 정확히 찾아
    ‘한국과 관련 없는 의원’ 김동조 답변은 거짓
    김동조 부인, 하원의원 부인에게 돈봉투 돌려
    하원의원 돈봉투 반납―1만 달러 들어있었다
    명예총영사에 3000달러씩 현금 전달 증언도 나와
    한국 상황 설명―미국 지지 획득은 대사 임무
    의원-공직자에 돈 준 적 없다―선물은 미풍양속
    수지는 아내 친척―‘로비했으면 원조 줄었겠나’
정계 거물 홀린 한국의 마타하리 수지 박
    미 의원 사로잡은 수지
    연봉 1만 5000달러 비서가 5000달러씩 예금
    김동조의 먼 친척―여비서가 걸핏하면 파티, 파티
    정인식, ‘수지 집에 의원들과 젊은 여성 있더라’
    김상근, 의회 주차장서 수지 차 트렁크에 술 전달
    김용환 부인 말실수로 중정-수지 커넥션 최초 확인
    사고 나면 제부 정비소에 맡겨―FBI는 도청 의심
    수지는 알버트 의장의 정부―레게트와도 관계
    수지 6회 방한, 의원 부인에 금목걸이 주기도
    수지, 박동선과 친밀―자기 인맥 5명 알려줘
    의원 초청외교 일부도 한국 정부 로비 규정
    나라 망신시킨 박종규의 돈 봉투
    박종규, 나데커에 1만 달러 주자 즉각 신고
    박종규 워싱턴포스트에 해명 광고―나라 망신
끝까지 핵폭탄 숨긴 김형욱
    미국 도피 4년 만에 포문 열다
    최장수 중정부장 여우 김형욱
    청문회 전 예고편 ‘박동선은 중정 에이전트’ 폭로
    의회 속기록이 밝힌 김형욱 증언
    프레이저 청문회 4회 등 6회 증언
    1977년 6월 22일 프레이저 소위 증언 1
    싱거운 탐색전―박정희 사생활 폭로 없었다
    김한조 로비 폭로―‘박정희, 박동선 무관’ 강조
    한국 정부, ‘배신자가 무슨 말을 못하겠는가’ 비난
    1977년 7월 11일 프레이저 소위 증언 2
    쌀 중개권 둘러싼 박동선-박종규 갈등 폭로
    박정희, ‘김형욱 내 앞에 데려오라―죽여버리겠다’
    민병권 ‘3자 택일’ 전하자 ‘더 이상 집권 말라’ 요구
    1978년 7월 20일 프레이저 소위 증언 3
    김형욱 재산 2600만 달러―1976년까지 계속 송금돼
    1978년 8월 15일 프레이저 소위 증언 4
    김형욱 스위스 계좌 추궁―증거 없어 흐지부지
    ‘걸프, 김종필 지원―유조선 사업 특혜 주기도’
    ‘76 공작방안’ 작성 이영인에게도 망명-증언 권유
    ‘정인숙 아들 아버지는 박정희 또는 정일권’
    1977년 10월 21일 하원 윤리위 증언
    ‘내가 1년 감옥 가면 박정희는 백년 감옥 가야 한다’
    1978년 7월 10일 상원 윤리위 증언
    3개 청문회 전체 증언 중 가장 상세
    큰아들 정한은 김윤호 주미공사에게 맡겨
    ‘골프 잘 친다’고 양두원 발탁, 주미공사 시켜
    동베를린 사건 주도한 양두원―김형욱 둘째 아들 맡겨
    ‘박동선이 1971년 박정희 만났다고 말했다’
    쌀 중개권 부탁하자 즉각 조달청장에게 전화
    ‘박동선은 사실상 중정요원―내가 임무 부여’
    역대 대사들 박동선 시기―함병춘은 키신저 덕에 발탁
    노진환의 의회 로비―웃음밖에 안 나온다
    박동선 장부에도 김형욱은 돈까스(PORK CHOP)
    쿠데타 주체 백태하와 ‘김심’ 사로잡은 유영수
    김형욱의 외화 밀반입 사건
    1978년 1월 7만 달러 밀반입하다 전격 체포
    양말에만 6만 3000여 달러 숨긴 뒤 뒤뚱뒤뚱
    ‘나 중앙정보부장이야―스위스에 계좌 열러 갔다’ 진술
    스위스 방문 이유는 UBS에 비밀계좌 개설
    김형욱의 밀반출 재산
    세관, 명함 압수―김형욱 스위스 UBS 계좌 보유 유력
    1969년 부장 시절 재산 해외도피 송금전표 발견
    불이무역 이현수가 일본서 김형욱 재산관리
    ‘김성곤, 이후락-박종규-육영수 등에게 돈 줬다’
    미 국세청 1975년 카지노 조사하다 김형욱도 조사
    시티뱅크 고객카드가 김형욱 일가 계좌 밝혀
    시티뱅크 스텔라급 고객―한국-일본서 계속 송금돼
    시티뱅크, 김형욱 가족관계-비서 등도 완벽 파악
    김종필도 1970년 이현수에게 1만 달러 받아
486호 요원 손호영의 망명
    김형욱 증언저지 실패하자 망명
    손호영 본명은 손지호―1976년 말 뉴욕 발령
    고민 거듭하다 귀국 발령 20일 만에 결국 망명
    손호영이 직접 프레이저 소위에 망명 요청
    김형욱 증언저지 작전 전문 19건 폭로
    손호영, 김형욱 저지 공작 중정 전문 18건 넘겨
    김형욱 NYT 폭로에 따른 제반 문제에 대비하라
    김재현 설득해서 반정부 내용 최대한 삭제하라
    백태하 설득 실패하면 김형욱 비방하고 귀국하라
    민병권과 김형욱의 목숨 건 줄다리기
    김형욱 설득 위해 민병권 장관 뉴욕 가니 준비하라
    김형욱, 가택수색-여권 거부 등으로 나서게 됐다
    제3국행-증언 2주 연기-독 빼기 중 삼자택일 요청
    2차 면담, ‘제3국행 등 거부―독소 제거는 고려’
    ‘박근혜 안주에 넘어가겠나’―김형욱 거품 물고 돌변
    손호영, ‘사실상 편지 타결됐다가 결렬―절망적’
    자필 논란에 신영순 귀국작전 실패
    김형욱 고립작전 지시―손호영은 지시 이행 안 해
    김형욱, ‘백태하-유영수 서울 보내 협상하겠다’ 통보
    백태하-유영수 김재규 만나, 박정희 면담 여부 몰라
    김형욱 부인-자녀 귀국 위해 여권 문제 등 상의
    ‘김형욱 부인 편지 자필 아니다’ 귀국 추진 전격 취소
    유영수 접촉금지 지시 뒤 서울 귀환명령 하달
    고위층 여자관계가 불상사 화근
    김형욱 증언 뒤에도 김재규는 정중한 편지 ‘왜, 왜, 왜’
    ‘죽자사자 빼려고 한 것은 고위층 여자관계’―민병권은 되레 영전
    이게 바로 중앙정보부 대미공작방안
    중정부장, 차장 결재 받은 ‘76년도 대미공작방안’ 제출
    의회공작 비용 13만 달러 남짓―현실성 없다
    행정부-언론계-종교계 등 1인당 100달러 책정
    한민통 와해에 주력―6개 도시 협조망 구축
    ‘70만 달러로 미국 움직인다’―WP도 비현실성 지적
    김상근-손호영, 1976년 계획은 ‘전혀 현실성 없다’
아들에게 배신당한 망명 실패자 이후락
    이후락의 스위스-일본 비밀계좌
    걸프사, ‘이후락 요구로 스위스로 20만 달러 송금’
    걸프 증거 보니 이후락 사위가 서정귀 계좌 관리
    아들의 배신―이후락 스위스-일본 계좌 까발려
    망명 실패하고 입 닫고 조용히
    실각 당일 여권 만들고 미국―일본에 SOS
    키신저가 직접 지시 ‘미국 방문 전 제3국 경유’
    일본도 ‘경유는 가능하지만 체류는 불가’ 확정
    울산 출신 중정 공항분실장 목 내놓고 도피 도와
    갑자기 바하마 출현―현지서 합작사업 모색
    박정희와 안전보장 협상 끝에 70일 만에 귀국
    김정렴 비서실장, ‘이후락 입 닫고 조용히 살 것’
    육영수 장례식 참석차 서울 방문―복권 여부 관심
공금횡령 의혹 미국대사 아버지 김기완
    불운의 중정요원 김기완, 나라는 안 버렸다
    김대중 납치사건 뒤 일본인 여권으로 미국 입국
    김기완, ‘박 대통령 사인 없으면 못한다’ 한때 반발
    김형욱 부인 위장 여권 제공 등 사실상 은인
    김기완 가족, 살려달라며 김형욱에게 눈물 호소
    ‘김대중 납치사건 폭로하겠다. 돈 내라’ 요구
    프레이저보고서, ‘김기완 200만 달러 도피, 집이 5채’
    박정희, ‘김형욱 망언하면 김기완 시켜 반격하라’
    유족들, 재산 정리하며 사망진단서도 보고
한국과 사전 조율한 걸프사 정치자금 폭로
    도시 걸프 회장 400만 달러 기부 전말
    도시 걸프 회장, 75년 5월 마침내 입을 열다
    해외 헌납 80%인 400만 달러 헌금한 나라는 한국
    볼리비아는 헬리콥터-레바논은 교육 기금
    바하마시추회사는 1960년부터 비자금 창구
    도시 회장, 김성곤처럼 터프한 사람은 처음
    걸프, 정유공장-비료공장 등에 폭넓게 투자
    도시 회장, 청와대 등 뇌물 지급 장부도 공개
    국부무 비밀전문을 통해 드러난 걸프 X파일
    증언 앞서 한국에 사전 통보, ‘박정희 돈 받고 감사 표시’
    박정희의 배신 ‘나는 모른다. 김성곤 책임이다’ 주장
    키신저 답변 지침 하달, ‘언론 물으면 노코멘트’
    GM도 신진자동차 통해 25만 달러 기부
지하철 커미션, 이후락이냐 김성곤이냐
    서울지하철 리베이트 누가 먹었나
    미 의회에서 들통 난 서울지하철 리베이트
    김형욱, 1977년 7월 요미우리 통해 의혹 제기
    미쓰비시, ‘한국에 250만 달러 뇌물 줬다’ 실토
    일본, 종합상사는 물론 객차 생산 히타치도 폭리
    프레이저 청문회, 김성곤 계좌로 수뢰 입증
    외환은행, 김성곤 130만 달러 뇌물 증거 제출
    김형욱, ‘김성곤이 아니라 이후락이 착복’ 증언
    누가 먹었나? 김성곤 계좌지만 다른 사람이 손댄 듯
판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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