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 The Next

이 책은 4차 산업 혁명의 역학관계, 가치, 이해관계자, 세상을 바꾸는 기술에 관해 탐구함으로써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과 시민들이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 우리가 함께 미래를 바꿀 수 있는 방안에 더욱 깊이 생각해보는 장을 제공하고자 집필하였다고 한다.

최근에 4차 산업 혁명에 많은 관심을 가져서 세계 미래보고서2055와 3D프린터와 관련된 책들도 읽어보고 관련된 자료도 찾아봤지만 ‘사실은 그냥 세계가 변화하고 있다 그래서 어떻게 될 것 같다.’라는 정도만 알 수 있고 오히려 이것은 나에게 걱정거리만 남겨주었다.
무조건 창업을 하려는 나의 목적 CLK(clean launch Korea)로 과연 내가 할 수 있는 남아있을까?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하고 있는데 내가 과연 따라갈 수 있을까?
하는 물음표가 수십개가 전혀 해결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아빠와의 대화에서 너보다 공부 잘해서 더 좋은 대학간 사람들이 왜 다들 공무원 준비하고 대기업 취직에 매달리는거냐
그 사람들이 다 멍청이들이냐 말하면
괜히 따라가지 못할까봐 겁나서 괜히 자존심세울려고 창업같은소리하는거 아니냐라는 말에 괜히 우울해져만 가기도 한다.

이런면에서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내가 가는 방향이 과연 맞는지 저 물음에 답을 책에서 찾아보려고 한다.

사실 이 책이 쉽지는 않아서 1번만 읽고 글을 쓰는게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여러차레 읽어본 후 포스팅해보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