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과 아이들 성장기에 좋은 파프리카

in #busy6 years ago (edited)

샐러드 하면 빠지지 않는 채소가 있습니다. 파프리카인데요 가격은 조금 있지만 정말 슈퍼푸드라고 불리울 정도로 많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파프리카에 대해서 이야기 하도록 하겠습니다. 파프리카의 고향은 헝가리입니다. 헝가리에서는 국민요리라고 불리는 굴라쉬 수프나 롤드캐비지 등에 파프리카가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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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항해 시대때 포르투갈 선박들에 의해 세계에 전파된 고추는 각 지역에서 다양한 변종을 만들었습니다. 유럽에서 고추를 제일 많이 소비하였던 곳이 헝가리이고 파프리카는 헝가리에서 자라난 고추의 변종입니다. 파프리카는 헝가리어로 후추를 뜻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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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는 피망보다 크고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망을 개량한 파프리카는 매운맛과 질긴 피망과는 다르게 달콤하고 아삭아삭한 식감을 나타냅니다. 빨강, 주황, 노랑, 초록색의 파프리카는 풍부한 비타민 A, 비타민 C, 베타카로닌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렌지의 몇배나되는 많은 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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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많은 양의 비타민과 무기질등은 당연하게도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고 노화를 방지합니다. 면역력을 강화시킵니다. 섬유질도 많아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입니다. 성장발육에 필수요소인 칼슘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아이들의 성장기에 파프리카를 먹으면 키가 자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요즘은 키도 경쟁력에 속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서는 파프리카를 꾸준히 먹이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중고등학교때 이런 사실을 알았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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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는 색깔별로 함유하고 있는 성분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빨간색은 암예방과 동맥경화에 좋고, 녹색은 빈혈예방과 골다공증, 주황색은 백내장 등 안과질환, 노랑색은 심혈관질환에 효능이 크다고 합니다. 저는 주로 빨강색과 노란색을 먹었는데 앞으로 다른색도 자주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파프리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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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칼슘이... 뭔가 얘기 들으니깐 파프리카 사고 싶은데요. 영업도 잘 하실듯 합니다.

야채가게 해야할까요? ㅎㅎ 요즘은 스팀잇 + 채식 전도사가 되는 중입니다.

야채가게도 은근히 괜찮은 것 같아요. 그거 잘만하면 ㅋㅋㅋ 저도 스팀잇은 전도했는데 가입이 너무 오래 걸려요. ㅎㅎㅎ

헝가리에 기념품이 죄다 고추에 파프리카라고 써있길래...특산품인가했더니...그랬군요ㅎㅎ

헝가리표 파프리카라니 더 맛있고 영양도 좋을것 같습니다. ^^

파프리카 챙겨 먹어야 겠네요.^^

네 저는 요즘 채식위주로 식단을 하고 있어서 매일 먹고있는데 뭔가 몸이 점점 가벼워지는 느낌입니다.

파픠카 고향은 항거리다.
'빨간색은 암예방과 동맥경화에 좋고, 녹색은 빈혈예방과 골다공증, 주황색은 백내장 등 안과질환, 노랑색은 심혈관질환에 효능이 크다'
중요한 사실을 알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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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이 많았으면 합니다.

덧글 감사드려요 ~^^

오..
파프리카는 색갈별로 다르군요..
파프리카 많이 먹어야 겠네요 ^^*

파프리카!
아이가 잘안먹어서 보통 잘게 만들어 볶음밥에 넣어 먹이고 있습니다...
이렇게 좋은 효과들이 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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