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이였던 전화영어 수업... 영어 말하기의 벽...

안녕하세요 @foreneo입니다. 오늘 처음으로 1:1 전화영어 수업을 했습니다. 스피쿠스라는 프로그램을 신청했는데요, 그래도 영어 말하기가 중간정도는 하지 않을까 싶었는데 오늘 1:1 하고나서.... 영어 말하기의 벽을 느꼈습니다.

너무 쉽고 기본적이라고 생각 했던 문장들이 사실은... 문법적으로 옳지 못한 표현들이 많았습니다.

첫번 째 l live in the Seoul of South korea라고 했었는데
the를 붙이면 안되고 Seoul South korea 붙여서 해야지, of는 굳이 안써도 됬습니다.

그리고 marry라는 표현을 쓸 때도 i got married 라고 써야하는 것은... 보면 누구나 다 알지만 이게 자연스럽게 말하려고 하니 잘 나오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golf도 golfing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고 playing golf라고 써야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좌절과 절망이네요... 역시 혼자서 공부하는 것보다 이런 피트백을 받으니 허접한 영어 실력이 다 까발려 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몇 달동안 꾸준히 하면 실력이 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