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yokhyok 입니다

너무너무 더운 요즘 더위를 어떻게 피하고 계신가요

저번주는 저에게 폭풍 지출이 있었던 한주였습니다

가족 여행 비행기표 결제....다낭으로 1월에 떠나기로 했거든요...사실 여긴 슬픈 전설?이 있는데요...때는 12월...자산이 넘치던 당시...패기있게 보내주겠다고...아이고...한치 앞도 못보는 멍청이...ㅋㅋㅋ 뭐 그래서 긁었습니다

이봉원씨가 그랬죠 -10억이나 -10억 천이나 그게 그거라고....ㅋㅋㅋㅋ 아놔..

체크카드는 ...실물카드 잃어버리고 페이로만 써서...결제를 못하고 신카 긁었네요 조만간 폭풍 출금이 일어나겠죠?

그전에 코인 떡상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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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가자

그렇게 결제를 한 후 맨날 보자하고 송도가는게 너무나 귀차나서(친구는 2번인가 제가사는곳 왔음) 또는 데이트한다고 오지말래서...못보고 지낸지 2년이 다되어가는 친구에게 여름 휴가나 같이가자고 친구에게 까똑을 보냈는데요...

횩횩 : 여름휴가 ㄱ?
친구 : ㄱㄱ 해외 ㄱ?
횩횩 :(스케일이 왜이래) ㄱㄱ 근데 어디?
(친구따라 강남가기 인가?)
친구 : 사이판?
횩횩 : ㄱㄱ

이렇게 가기로 하였지만 자기할말만 하는 스팀잇 경기방에서 남자둘이 사이판은 아니라며 극구 반대를 하여 지금은 보홀로 갑니다 ㅋㅋㅋㅋ

횩횩에게 다이빙 할 자유를 달라

휴가는 길게 써야하므로 3일 잡고 주말껴서 4박 5일로 가는데요 저에게는 씨워킹이나 스노쿨링은...매우 하기 싫은 엑티비티가 되버린지 오래라...친구에게 다이빙하자고 꼬십니다

(다이버들이 보홀로 다이빙만 하러 많이 가는데요 사실...서로 따로 놀고 전 4박5일 다이빙만 해도 좋은...)

왠만하면 친구를 자격증 따게 하고 오래 다이빙 하고 싶었지만..예전에 했다가 귀아팠다는 말에...ㅠㅠ 한번 체험으로 도전만 다시 해본다네요.

그리고 1일 자유시간을 얻었습니다

거북이야 기다려라~

여행의 즐거움은 여행준비과정부터인데...어제 폭풍검색을 하다보니 벌써부터 신나네요

(어떻게 끝내야하지...)

(사실 롱텀으로 다이어트 할랬는데...이제 폭풍다이어트를 해야하네요 ㅠㅠ)

여러분도 즐거운 휴가로 이 더운 여름과 하락장을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