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시 시작된 맥주 끊기.
좋아하는 무언가를 갑자기 끊는다는 것은 꽤 도전적인 일인듯 싶습니다.
그토록 좋아하던 맥주를 끊은 지 5일째.
회식에서도, 모임에서도 참느라 고생을 했지만, 스스로와 약속한 30일 중 6일이 지났으니, 조금만 더 버티면 됩니다.
오늘도 회사 동료들이 맥주 한 잔 하자고 했으나, 단호하게 거절했네요.
하지만 집에 오자마자 뻗어버려 지금 시간에 일어나버린.
맥주를 끊었음에도 불구하고, 더 피곤한 건 운동을 하지 않기 때문인지......
p.s. 운동을 하지 않으면서, 살도 빼고 건강해질 수 있는 방법을 없을런지..
맥주... 저도 끊는다고 고생했습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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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은 하시고 맥주는 드시는 방향으로 해보심이 ^^
맥주 끊기 응원합니다!
저도 이글 보는 순간부터 시작해봅니다.
맥주 끊기 쉽지 않죠
저는 탄산류가... 사이다 덜 마시려고 하니 무지하게 마시고 싶네요
화이팅입니다!
단식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몸과 마음을 비우고
거듭나는 과정 ㅎ
가볍게 한번 해보세요.
일일 단식도 있으니까요^^
찾으시면 꼭 연락 주세요. ㅎㅎ
즐거운 스팀잇 생활하시나요?
무더위야 가라!!!!